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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조의 재테크

[금융소비자포털] 모든 금융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금융 정보를 클릭 한방으로 한곳에서 확인하는 포털이 개설되었다.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에서 만든 이 사이트는 각종 금융 지표와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이곳 저곳 여러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한곳에서 금융상품과 정보에 대한 일괄적이고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에서 구축되었다고 한다.

금융소비자포털 (http://consumer.fss.or.kr)

그러나 접촉해서 둘러본 한갑부의 감흥은 아쉬운 감이 넘친다. 소비자에게 실제 필요한 부분의 정보인 ‘금융상품비교’의 경우 은행, 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카드사를 망라한 모든 상품에 대한 비교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기존 사이트에 대한 링크로 제공되는 형국이었다. 또한 금융소비자의 재무설계에 활용 가능하다는 금융계산기는 포털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조악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소비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놓은 ‘금융거래시 유의사항’과 금융분쟁에 대한 민원상담이 가능한 부분은 평가해 주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은 금융소비자포털이라 하기에는 미약하지만 업데이트를 통한 개선으로 금융권역별 상품통일공시기준을 보완하고, 금융회사의 인터넷 공시방법 표준화를 꾀하는 등의 금융상품별 비교공시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니 기대해 본다. (보험, 저축은행 등 각 협회의 상품통일공시기준을 보완하고, ’11년 상반기중 은행, 신용카드, 금융투자 부문의 상품통일공시기준 제정을 추진할 예정)

금융소비자포털의 이름답게 한자리에서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나열의 정보가 아닌 비교분석이 가능해 지기를 기대하여 본다.

일반 포털 사이트의 금융과 보완하여 정보를 획득한다면 좋은 정보의 제공처가 되리라 믿어본다.

아래 그림은 소비자금융포털 사이트의 메뉴체계(출처 : http://www.fss.or.kr

 


나이를 먹을수록 말보다 지갑을 열어야 대접을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벌고 돈을 쓰는 것이 어쩌면 사람 사는 인생의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기쁨의 순간도 슬픔의 순간도 어쩌면 자신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나만의 철저한 우군은 지갑 속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우군을 남들보다는 조금 빠르게 만들 수 없을까? 조금은 넉넉하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차분하게 고민해 봅니다. 그리고서 얻은 작은 결론에 동의를 구합니다.

인생의 계획에 맞추어 체계적 돈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작은 생선을 구울 때는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타기가 쉬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며 조심히 차근하게 해야 한다는 ‘약팽소선(若烹小鮮)’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 관리도 이처럼 하나씩 조근하게 따져가며 세심한 주의와 관심의 눈길 속에서 적극적인 실천이 있어야 겨우 성취할 수 있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하기에 금융지식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신뢰할만한 전문가와의 깊은 상담이 있다면 조금 더 낫게 쉽게 지갑을 채워 넣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재테크 상담은 인생의 시기에 따라 다른 목적으로 하며 20년의 주기가 통설이기에 20대의 초년병에게는 평생에 걸친 재무 설계를 40대의 중년에게는 은퇴 후를 대비한 연금설계를 권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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