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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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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사용기] 여름 지나고 적는 한일EFe-464 리뷰 사용기를 적으려면 원래 더운 여름날 충분히 써보고 적어야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한갑부 여름 다 보내고 선풍기 사용기 하나 적어 본다. 올해 구입한 선풍기가 3대인데 그중 이 모델로만 2대 구입했다. "한일EFe-464 민트블루" 이 선풍기를 선택한 가장 강력한 이유는 딱 하나 국산이라는 것이다. 쓰고 싶다는 욕심이 확 땡기게 하는 태극문양의 박스 디자인이 보인다. 확끈하게 때려 박아 놓은 made in KOREA 국산 선풍기를 보는것이 얼마만이더냐... 선풍기의 생명은 목아지에 있다. ^^ 박스를 개봉하니 보이는 선풍기 조립전의 모습. 국산이라 그런가 다 조립되어 있다. 목 부분만 빼고 그래서 목아지가 중요한거다. 이 모델 조립의 최대 핵심은 저 나사 하나로 조립이 끝난다고 하는 것이다. 간결함이..
[선풍기 추천] 한일 EFe-467 조립 사용 리뷰 (소비전력 5w를 돌려줘~) 뜨근한 여름을 나기 위한 한갑부의 필수품 골두수타, GoldStar 선풍기를 지난 밤 부숴버렸다. 때려 부순 사유야 술 먹고 야밤에 들어 오시어 더운김에 발로 틀던 중 넘어지면서 깨진것이다. 아작이 나지는 않았지만 수리가 필요하기에 임시 방편을 하고 새 팡팡기 구입을 결심했다. 선풍기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요즘 선풍기 단가 생각보다 비싸다. 대기업 제품의 경우 단가 막강하다. 그래서 선택했다 이 놈을..... 한일을 선택한 이유는 가정용 뽐뿌(Pump) 한일 뽐뿌를 다년간 사용해 본 결론으로 모다(모터) 잘 만드는 회사가 선풍기도 모터니 잘 만들거 같은 느낌에서고... 467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3가지다. 1. 날개가 5엽이다. 그럼 더 션할거 아닌가... 2. 발로 누르면 되는 조정간 아이디어가 적용되..
[한국에서 유일한 말하기 영문법] 읽기만 해도 말이 된다고... 한일의 한국에서 유일한 말하기 영문법 “읽기만 해도 말이 됩니다.”라는 노골적이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타이틀의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고교시절 모의고사에서 60명중 당당하게 뒤에서 두 번째를 달리고 대학을 중퇴한 실패자의 길에서 과감한 도미를 선택 “미국 가면 영어 하나는 그래도 배울거 아녀!”라는 위대한 진실의 실증적 증인 한일 선생이다. 도미를 택하여 영어 하나 건진게 아니고 힘들고 어렵게 몸으로 때워 배운 영어배우기 노하우를 이 땅에 전파하여 명망 높은 영어선생님의 반열에 있는 저자의 아름다운 저작물이다. 미국말에 대한 규칙성을 쉽게 쓰이는 일상회화를 통하여 전개해 놓은 이 책은 말하기에 필요한 우선순위로 선별한 영문법을 20개의 Unit로 구성되어 기술하였다. Unit 01 can, be a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