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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EU FTA가 우리집 세단(승용차)에 미치는 영향

한-EU FTA가 내년 7월 발효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되었단다. 뭐 종이에 사인하는 과정만 남았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란다.

인구 5억명 18조 달러의 거대한 경제규모로 세계 수위의 거대규모를 가진 자유무역 시장에 세금을 안 물고 우리 물건을 파팍 내달 팔수 있다면 이라는 전제에서 말한다면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조국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사건일 것이다.

세상에 가장 큰 경제규모라는 중국 보다 기축통화인 달러의 나라 미국보다 EU와의 FTA에 대하여 간헐적 세심함으로 눈길을 보내는 이유는 뉴스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한 그 단어처럼 “자동차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무슨 자동차업계의 지각변동인가 우리 국산차의 품질이 얼마나 뛰어난데 하면서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자동차를 선택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하여 미국과 다른 10%의 높디높은 관세가 인하된다면 우리의 자동차가 선진 유럽의 대륙에서 굴러다니는 장밋빛 미래에 대한 청사진에 대하여 아름답게 수놓는 것에 대하여 뭐라 할 마음은 없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결과는 나와 봐야 하는 것이고 아직 남은 많은 세월동안 또 어떻게 변할지 그 누구도 모른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만큼의 유연한 대응과 대처가 있다면 그 기업이나 국가는 살아남을 것이고 강국이 될 것이다.

그나저나 대체 허접한 한잡부랑 ‘한-EU FTA’가 무슨 관계가 있어 이리 떠드는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데... 그것은 세계의 명차라는 독일제 세단(현재로서 찍어놓은 놈은 ‘페이튼’이다.)에 홀로 앉아 관세 없이 수입된 프랑스 브르뇽산 고급 적포도주를 쩐지는 영화 속 장면 일법한 그 모양새의 연출이 우리 집 주차장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

한-EU FTA에 따른 자동차 관세는 중대형-3년 후 철폐, 소형-5년 후 철폐 이다. 지금 타는 굴러댕기는 달구지를 잘 손봐서 3년을 개길수만 있다면 버틴 세월에 대한 보상으로 굳 퀄러티의 독일 세단에 앉을 수 있으리라 본다.

혹여라도 벤츠타고 골프 치러 다니고자 하는 한잡부의 대망에 대하여 욕을 하는 이 있어 애국애족의 마음으로 한잡부의 소망적 맘시롱에 ‘그래도 국산 타야지’의 겐세이를 박는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한-EU FTA를 통하여 국산 엄청 틀려질 것이다.’ 라고...

세상의 큰 흐름에 장사는 순응한다. 이런 시류를 일반보다 장사는 무척 잘 본다. 그러하기에 명차의 거대한 물줄기가 우리 도로에 흐르면 국산차는 그 품질을 쫒아가게 되어있다. 그만큼 안 되면 가격을 다운하면 된다. 소비자는 좋은 물건에 대한 적정한 가격을 주면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한 기업에서 만드는 차가 허접의 내수용과 제대로 된 수출용으로 구분지어지고 안전장치며 철판 도장 편의장치 등등에서 세세히 나뉘어져 한 등급 아래의 차로 만들어지고 제대로 된 수출용 차보다 고가의 가격에 판매되고 또한 A/S기간이나 방법에 대하여 차별적 대우를 감내하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한-EU FTA가 된다면 상황은 180도 틀려질 것이다. 지금 같이 했다가는 소비자가 바로 다른 종이에 사인할 것이니 말이다.  

결론적은 한잡부는 유럽차를 타든 국산차를 생각하고 있든 타고자 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한-EU FTA가 우리 집 세단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 것이라 예상한다.

수입차의 경우 지금보다 훨씬 저렴하게(그래도 페이튼은 비쌀거다. 아마...) 좋은 품질의 차에 대하여 구입이 가능하고 국산차의 경우에는 엄청 좋아진 품질과 국내 소비자를 쫄로 보는 그 못된 습성을 버리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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