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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잡부의 겐세이

[뉴스데스크]북파 팀장 이진삼 대위의 위용-이젠 이포스라 불러드리죠.

오늘 MBC 뉴스데스크...

“특종”의 이름이 붙었다.

앵커의 격앙된 목소리...

그 시절 우리도 북파한 사실에 대한 보도 “단독특종”이 나왔다.

팀원 세 사람에 팀장 한 사람

그리고 침투지에 대한 지도 설명...

33명을 사살하고 돌아왔다는 무공에 대한 보도

그리고 빛바랜 한 장의 사진


북한군이 미군 막사를 파괴하고 우리 군의 GP를 잇따라 습격하던 1967년 가을.

육군 대위가 특수요원 3명을 이끌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황해도 개풍군으로 침투했습니다.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금성천을 따라 몰래 들어간 이들은 지뢰를 묻고 있던 북한군을 기습 공격해 13명을 사살합니다. MBC가 입수한 군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그해 모두 세 차례 북한땅에 들어가 북한군 33명을 사살했으며 우리측 요원 1명이 사망했습니다.

2011-02-26 뉴스데스크에서...

MBC 뉴스데스크 링크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90704_5780.html





사진속의 대위는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최고참 이진삼 의원.

수없이 많은 별들을 앉혀놓고서 경례도 제대로 못하냐고 질타하던...

장군은 군번줄을 왜 매지 않느냐고 질타하던...

아덴만의 작은 승리에 도취했을 때 군사보안을 질타하던...

충성에 피 끓었던 젊은 무관의 모습을 70의 노익장에서 우리는 겹쳐보았던 것 같다. 

보도된 장관 청문회나 국방위원회의 자리에서 후배들을 아이 다루 듯하며 큰 목소리에 힘을 주었던 그의 진면목을 다시 보았다.

오늘 그의 게시판에 응원 글 하나를 쳐 놓으련다. http://www.ljs.co.kr/

“이포스 셨군요”

이포스의 발언중 "몸으로 때려 부쉰거다."라는 표현이 이해가 가지 않아 검색해 봤다. 그 결과...

취미가 유도 특기가 태권도 란다. 이 대목에서 이해했다. 이포스는 취미도 남다르다.   

가정의 행복, 내 자신에 대한 사랑과 꿈
그리고
인생의 성취가 완성된 success life
그 모든 시작과 끝의 바탕에는 건강이 있습니다. 한번쯤 자신을 돌보는 챙김쟁이가 되어도 충분한 당신께 추천하는 명품 두가지.

면역력의 완성 진산골드~!!!, 청정한 맑은몸 만들기 지리산흰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