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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조의 재테크

우주의 가장 강력한 힘 72의 법칙 - 요즘은 따블 되는데 얼마 걸리나?

오늘은 아인슈타인 형이 졸라 놀라서 힘들여 외친

“복리는 우주를 통틀어 가장 쎈 놈이다.” 이 말이 요즘의 시대에도 통하는지를 계산해 보자.

왜?

얼마를 벌여야 하는데 몇 년 걸리는지 잘 계산해 보는 것이 부자 되는 첫걸음이니 말이다.

한갑부의 관련 글:

물리는 뉴턴의 사과법칙 부자는 따블되는 72법칙

까먹어 버린 공식을 되뇌어 보면...

X * Y = 72

X = 투자금이 2배로 늘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Y = 연간 수익률

이를 조선말로 해설하면

Y%로 X년 동안 지르면 따블 된다.

그러니 이를 실제적으로 활용하려면...

72 / Y = X 로 활용한다. (윗 링크 한갑부의 글을 보면 잘 해설했다.)

그런데 이 공식을 보고도 유독 왜 72 냐고 아직도 묻는 백성이 있다.

왜 72인지... 그래서 한갑부적 관점으로 해설해 본다.

100억을 따블로 튀기려 한다.

그럼 이 위대한 72법칙인 아닌 일반적인 산수 공식으로 계산해보자.

100억을 따블로 튀기려면 일년에 10%의 수익률로 10억씩 10년이 흐르면 200억이 되어 따블이 된다.

이게 산수 공식이다.

그러나...

인간이 사는 현실에서의 실제 쩐은 약 7.2% 정도의 수익률이면 따블이 된다.

72 / 7.2% = 10년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오냐고? 복리니까... 세상 모든 돈의 계산은 복리니까...

복리에 대한 자세한 산수적 해석을 해달라고...

그건 한갑부도 몰라... 알라고 하지도 않는다.

미래가치에다가 어떻게 하는 건데 복잡해서 그냥 72 외우기에도 하이바가 힘들다.

꼭 72도 제대로 모르면서 공식 유도 뭐 이딴거 궁금하다고 하더라...

세상사 단순하게 살자.

요즘 금리는 저금리 기조에서 경기불황의 시장에 힘에 탄력 받아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5%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니 이자 소득세를 감하면 대략 4.2% 정도로 기준하여 두들겨보자.

작년 정부에서 발표한 물가 상승률은... 4.5% 정도

4.5%라 이걸 믿어야 하나... 참나... 난 보수니까 믿는데 남들이 안 믿을꺼 같아서 우려 깊은 발언이야...

4.5 - 4.2 = 0.3 %

돈 들고 은행에 아무리 넣어 두어도 원금 까먹는 형국이다.

누구처럼 좀 되야 현물로 그림이라도 사지.... 쯧...

결국은 펀드 수익률로 8%를 잡아 물가 인상을 까서 3.5%의 금리로 계산하여 보면...

72 / 3.5% = 20년

펀드로도 20년 걸리는 일이라는 절망감...

결국은 현재로서 유일한 대안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필요한 돈에 대한 계획 금액을 낮추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

한갑부의 짭따란 고견상 향후 3년을 예측하면...

금리는 약간의 상승기류가 있을것이나 지금 수준 이상의 상승은 어려우리라 판단되며 숫자로 이야기하면 5%대 이상의 유지하기는 쬐끔....

문제는 물가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은 계속적이며 꾸주히 그리고 가파르게 이루어지리라 예측해 본다.

그럼 투자는...

결국은 계정의 안정화 보다는 일부 측점의 안정을 바탕으로 한 소규모의 짜잔한 공격적 진행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미래를 대비하는 개인 재정의 관리가 필요하다면 장기적 관점에서의 변액상품에 대한 접근을 고려해 보기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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