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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조의 재테크

연금상품 왜 변액유니버셜 보험으로 가나?

늙어서 고생은 생의 피폐함에 살기 싫음의 액션을 내보이게 하는 결정적 계기로 작동한다. 그러하기에 연금이라고 하는 좋은 제도를 활용하기 위하여 이리 저리 알아보고는 하는데 요즘의 대세는 변액유니버셜 보험이다.

왜?                                

저금리의 효과적 투자수단이 없기 때문에...

은행의 연금저축 상품보다는 보험사의 연금보험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좀 더 나은 수익률에 기초한다 할 것이다.

“충분한 수익” 소비자의 이런 욕구를 만족할만한 상품은 현존하지 않기에 (한갑부의 경우 은행이자 10%대를 경험해본 세대로서 변액의 보장이율 코웃음만 나온다. 그러나 현실은 저금리 시대가 아니던가?) 종합금융형 상품인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상황적으로 좀 나은 선택이 되고 있다.

변액유니버셜보험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여 그 운용성과를 배분하는 변액보험
                                     +
고객 필요시 중도인출과 추가 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변액과 유니버셜 두 가지의 기능을 합쳐놓은 상품으로 변액의 장점인 시중금리에 비하여 약간 높은 수익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 문제는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 되므로 펀드와 마찮가지로 운용사를 믿고 장기적인 투자가 있어야 한다. 설마 연금 상품을 5년 안쪽에 끊는 어리석음은 없으리라 믿는다.

경기의 10년 주기설에 기초하여 반드시 최소 10년을 넘어서는 장기투자가 있어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주식 상승기에는 주식형(펀드)으로 수익을 내고 주식 불황기나 고금리 기조를 보일 때는 채권형(펀드)으로 수익을 낸다고 하지만 실제적인 수익의 폭은 공시이율로 연동되는 은행권의 연금 상품에 비하여 약간의 상위를 유지한다.(약간의 상위 이율인것은 연금의 특성상 그 많큼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생각된다.) 물론 지금과 같은 주가지수 활황의 시기에는 월등하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극단적으로 원금손실까지 날 수 있는 투자형 상품이지만 연금의 한계성 즉 안정적 운용이라는 대명제하에서 움직이는 상품이라 생각한다. 거기에 최대의 수익률 %을 더하는 요인으로 보험금의 펀드 편입을 택한 것이다.

안정적 노후에 대한 탄탄한 보장을 희구하고 있다면 연금상품으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선택하여 놓고 보험사 각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다양한 특약을 배후에 배치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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