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테크] 저축은행 체크카드 할인혜택 점검

1년에 한번만 가면 된다고 부르짖는 한갑부가 애용하는 저축은행...

그 저축은행에서 고금리의 예적금 상품만 거래할게 아니라 이제는 체크카드 이용도 고려해 보자.

왜?

추가 금리혜택이 있따~~~

마트 할인혜택이 있다~~~

등.

등.

등...

의 이유로 인하여 말이다.

체크카드 이용을 생각하고 고려한다면 일단은 상황파악을 좀 해야 하겠기에 이름이 친근한 스위스부터 점검해 보면서 살펴보련다.

근검 절약의 모토를 실천키 위하여 신용카드를 버리고 체크카드 사용에 매진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라면 이왕이면 저축은행의 체크카드를 고려해 보자. “추가금리혜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우니 말이다.

“SB체크카드”라 명명된 상호저축은행의 체크카드는 http://sbcheck.bccard.com/ 를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기반서비스는 제1금융권과 마찬가지로 BC카드를 기반으로 한다.

저축은행별로 서비스가 확대되어가는 추세에 있으며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에서 벗어나 특성화된 체크카드를 선보인 은행은 3개사이다.

1.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체크카드

- 휴대폰 이용요금 10% 할인

체크카드 자동이체시 월 4,000원 한도 캐쉬백

- 주유금액 2% 할인

이용실적이 직전 3개월 30만원 이상, 1일 1회 월 6회 한도 10만원 이내

2. W저축은행 “W피노키오 체크카드”

- 피노키오예금을 결재통장으로 지정하면 예치기간에 따란 정기예금 수준의 추가 금리를 받을수 있다.

- 정기적금 2%, 정기예금 0.1% 우대금리 제공

- 체크카드를 이용하며 예/적금 담보대출을 이용할 경우 해당 예/적금이율에 추가 +0.5% 금리 적용.

3. 모아저축은행 “모아 모아체크카드”

- 전국 대형마트 15,000원 할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1일 1회 월3회 7만원 구매시 1회당 5,000원 할인.

- 주유금액 2% 할인

대체적으로 살폈을 때 통상의 경우 저축은행의 체크카드는 제1금융권의 체크카드에 비하여 떨어진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서비스의 항목이 확대되고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로서 3개 은행의 체크카드 중 타 체크카드에 비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은 “W피노키오 체크카드”뿐이라 생각한다.

한갑부 판단에는 저축은행은 1년에 한번 가는 은행 그 고객들의 돈을 잡는데 “우대금리”라는 단물보다 더 큰 유혹은 내가 아는 한 없다. 한마디로 피노키오는 고객의 코드를 제대로 짚은것이라 생각된다.

부디 한갑부 사는 우리 동네 지역구 저축은행에도 우대금리 짱짱하게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가 등장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