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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자 보험

자동차보험 가장 싼 곳 다이렉트가 답이다

누구나가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에 대하여 1년마다 한번씩 하는 고민은 ‘어디가 제일 싼 거야?’ ‘제일 싼 곳?’ 으로 그 문제가 귀결된다.

한갑부는 자동차 보험에 있어 가장 싼 곳에 대한 해답으로 다이렉트 보험이라 말한다.

실제로 소비자보호원의 조사에 의하면 많은 차이를 보이고(아래 기사링크 참조) 보험사나 가입방법에 따라 액수로 따져 통상적으로 15-20만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실제 이런 차이가 있는가? 또 이러한 차이는 어떻게 발생하는 것일까?

그건 며느리도 모른다.

다만 아는 것은...

자동차보험가입은 어차피 두 가지 아니던가?

1.보험대리점(보험설계사)를 통한다.

2. 온라인으로 견적보고 콜 센터 상담으로 가입한다.

이 두가지중 당연 이메일과 전화한방으로 해결하는 다이렉트가 싸다는 결론이다.

한갑부는 동네 엉아가 새로 깔쌈하게 장만한 신차의 보험을 마우스클릭 몇 방과 목소리 좋고 친절한 언냐와의 낭낭한 통화를 통하여 앉은자리서 수억을(?) 까고 그 돈으로 좋아하는 보라색 치마를 벗긴 적이 많다. 신차일수록 가격이 비싼 고급차일수록 다이렉트가 훨씬 싸다는 경험이었다. ^^

혼자서 다이렉트로 보험 가입할 때 체크해야하는 사항에 대하여서는 한갑부가 이전의 글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http://hanjabbu.tistory.com/3932

문제는 어떻게 이런 차이를 가져오느냐 하는 것일 것이다. 이건 간단하다.

어느 보험사든지 다이렉트 보험은 마찮가지겠지만 일단 접속과 동시에 보험 견적을 보려면 인적사항 입력항목이 나오고 다음으로 차량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이때 자신의 차에 대하여 정확하고 세밀하면서도 소소한 정보까지 모두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밀하면서도 소소한 정보라는 말에 쫄지 마라. 한국차는 왜 이리 형식이 별별 나고 옵션이 천양지차인지 차량의 세부적인 정보 이걸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부형식에 따라 차량가액 자체가 틀려지기 때문에 그랜다인져도 다 그랜다인져가 아니고 그 보험료가 이 보험료가 아니라는 말이다.

싸다는 다이렉트로 가입하고 정확한 차량정보의 클릭으로 정확하게 낮춘다면 한 푼이라도 지출을 줄이는데 역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