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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봄바람 솔솔 이때가 모피 구입에 적기입니다.

봄바람 솔솔 부는 4월 따스한 날에 추운 겨울에 입는 모피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뜬금없이 “웬 모피?” 하실지 몰라도 모피는 봄에 사는 겁니다.

콧바람 나는 봄에 야외에 모피 입고 나갈 일 없을 텐데 하시겠지만 그래도 모피는 봄에 사야 합니다.

모피를 봄에 사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 입니다.

1. 늦은 가을, 초겨울에는 모피의 제철이니 메이커 별로 신상 운운하면서 가격 인상 제대로 해서 혹독하게 받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데 무지하게 비싼 모피 살림살이 더욱 힘들어 집니다. 과일 빼고 제철 상품은 ‘신상품’이라는 이름하에 가격 상승이 정답인지 싶습니다.

2. 봄에는 뭐 하나요? 이번 주말 축의금 봉투 낼 청첩장이 하나 둘 쌓이고 있지 않나요? 결혼식이 있으면 떠오르는 단어 ‘혼수’ 그리고 그 하위 항목에는 모피가 있지요. 그러다보니 혼수용 수요가 있고 이에 따라 겨울 지난 모피가 백화점의 봄 정기세일과 맞물려 소비자에게는 조금이나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만일 가격 비싼 모피 구입에 의사가 있는 현명한 소비자가 있다면 지금이 적기라 판단됩니다.

구입하는 방법은 이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피 구입 방법으로는 뭐니 뭐니 해도 일단 가서 사야 합니다. 옷은 어지간해서는 가서 입어보고 산다. 이게 원칙이지요.

방문해서 구입하는 것이 어렵다면 인터넷 구입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판매 사이트의 각종 할인 쿠폰과 카드사 제휴 할인의 유혹도 상큼하니 말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이름 있는 신뢰할만한 사이트 구입이 조건이 되겠지요. 구입 후 A/S 문제가 최대의 관건이 되니 말입니다.

이제 선택은 어떤 메이커의 제품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인데...

모피 전문회사 대한모피의 “조지알렌스키”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유럽풍의 최고급 모피를 사용하여 모피 고유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디자인과 생산을 하는 브랜드라고 하는데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평이더군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에 ‘파격적 모피 특가 판매’의 글귀가 눈에 딱 박히더군요. 당당히 4월말까지 노마진이라고 외치고 있고 5월에는 탱큐맘을 외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버이 날이라는 전 세계인의 부모사랑 행사 일을 맞이하여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밍크 암컷의 따사로움을 추운 겨울날까지 진하게 우려내며 엄마에게 전하는 선물로 모피가 어떨지...

노마진의 착한행사중인 매장에 직접 달려가 매만져 보고 입어보려 한다면 02-849-7350 네비 찍으시면 될 것 같고 웹 구입이라면 백화점과 동일상품이라는 전제와 카드할인 빠방한 롯데아이몰이(바로가기~!) 적당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