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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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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맛집추천]아스카일식-정갈하게 차려진 모듬회 사시미 한첨 제대로 먹는것이 최고의 대접이라 생각하는 우리 업계에서 만치 회의 중요성이 있는 직종이 있던가? 회 한첨 제대로 먹을수 있는곳 어디 없나? 하며 청주시내 횟집을 뒤지고 둘러볼라 치면 일반 횟집은 스끼는 많이 주는데 회의 양이 별로이고 일식집은 회도 좋고 스끼도 좋은데 부가로 들어가는 돈이 또 있고 막횟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하고 많은 회를 준다 하지만 달랑 초장 하나 들고서 회한첨에 소주한잔 하기에는 너무 섭섭한 자리가 될거 같다. 그래도 한잡부의 기준에 맞는 눈높이에 맞는 그런 가게 어디 없을까 생각하여 보면 아스카가 어떨까 싶다. 뒤에 일식이 붙어 있어서 접대를 하는 사람도 접대를 받는 사람도 그래도 괜찮은 집에 와서 먹는구나 하는 느낌이(이것도 송사장이 가르쳐 준거다. 감사합니다...
[청주맛집추천]DJ가 있는 호프 - 하복대에서 신청곡 받는 호프집 한갑부도 뮤비를 보고 싶다.  말 그대로 DJ가 있는 호프다. 음악 다방을 기억한다고 글쎄 그럴지도 모르겠다. 뭐 한갑부는 음악 다방을 추억하는 연식은 아니니 그 곳의 분위기가 어떤지에 대하여서는 논하기 어렵다. 일단 이 곳은 청주 번화가 하복대의 번쩍 뻔쩍의 나이트 간판을 뒤로하고 반짝 반짝이는 카페를 뒤로한 한 골목 뒤에 위치하여 있다. 뒷 골목 좋아하는 한갑부가 잘 댕기는 곳에 위치하여 있고 찾기 편하다. 간판 부터 죽인다. 영어 알파벳 DJ만 찾으면 되지 않는가? 언제부터 이던가? 이 집 다닌지도 세월이 좀 된거 같다. 복대로 와서 편히 앉아 가볍게 맥주 한잔 할 곳을 찾아 헤메이다가 소위 음악하는 뽕필 받은 사람이 소개해 주어서 단골로 드나들게된 가게다. 한갑부는 현재 하복대 상가 전 지역구..
[청주맛집추천]굴나라 - 굴정식으로 식사와 술안주를 한번에 해결한다. 굴의 계절이 아닌가? 폭설이 내리고 쌀쌀한 찬바람이 얼굴을 에릴적에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바로 굴요리 아닌가? 굴요리를 먹으려면 한갑부는 굴나라에 간다. 청주에서 굴밥을 맛있게 만드는 곳이 내덕동에도 있지만 거리가 먼 관계로 또 이 곳의 반찬이 그 집보다는 나은 이유로 이 집을 찾는다. 신종플루가 성행을 이룬 09년 부터는 인삼과 더불어 신종을 이겨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음식이라는 소문이 있기에 더욱 목적 의식을 가지고 먹을만 했다. 굴은 여성 생식기를 닮은 외형부터 초콜릿, 아스파라거스와 더불어 손꼽히는 최음제로 알려져 있고 그 어떤 식품에서도 섭취하기 힘들다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과 생식력을 강화시키며 칼로리 또한 낮아 겨울철 최고의 보양 식품이라 판단된다. 뭐 남자 전립선에는 아연,..
[청주맛집추천]어부자 - 아주 좋은 생선구이 집 청주의 모교 언저리에 2층에 위치하여 짱 박힌 자세로 있어 아는 사람만 아는 생선 구이집. 생선구이는 원래 숯불에 지글 거리게 구워내야 제대로 된 맛인데... 그래도 예전의 그런 그 맛에 가깝게 음식을 내는 생선구이 집으로 “어부자”를 추천한다. 차 세우기는 좀 까다롭고 점심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조금은 기다려야 하지만 그래도 음식이 질이 좋다. 반찬의 가짓수도 많고 밥도 한잡부가 좋아하는 상태 ‘고슬 고슬’하다. 인분에 따라 생선의 양과 종류가 달라지는데 4인분을 시켜야 생선의 가짓수가 다 나오는 듯 하다. 아직 까지는 점심 메뉴만 으로 먹어 봤지만 가격대비 기쁨이 크다. 생선구이에 술 한잔 해보는 것이 작은 소망인데 이 곳에서는 “어부자 한상”이라는 메뉴로 술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언젠가는 한번 이 오..
[청주맛집추천]충무회수산 - 회는 한첨 하고 싶은데 가진 돈 없을적에...한잡부추천우수막회집 세상의 모든 고기가 날고기 였으면 하는 한잡부. 고기의 부드러움은 날고기 아니겠습니까? 물론 정말 좋은 육회 한첨이 참으로 좋지만 그래도 날고기의 꽃은 회. 민물회 바다회 중에서라면 바다회가 좋은거... 그러나 그지 개꼬라지의 한잡부의 주머니 사정상 “회 한첨에 쇠주 한잔을 빨고 싶은데 가진 돈은 없고...” 할적에 여럿이서 만원짜리 한 장씩 찢어 붙이면 사시미 한사라 먹을 수 있는 집으로 이 집을 강추한다. 청주에 있는 막회집의 최고봉 인당 돈 만원씩 들고 와서 먹고 마시기에 조금은 보태야 하지만 두툼한 회첨에 이만하면 크게 족하다. 어지간한 쓰끼 시원찮은 사시미집보다 이 집에서 인삼 뿌링이 씹는게 훨씬 낫다. ^-^ 인삼뿌리는 우럭정식 이던가? 39,000원 고가의 메뉴를 주문하면 맛 볼수 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