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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최대의 적 술을 해결 하라!

여성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모르겠고(정말 모른다. 55Kg의 살찐 여자에 한갑부는 결코 동의  하지 않는다.) 남성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단연코 “술”이다.

한갑부의 경우에도 경험상 체중조절 최대의 적은 술이 분명하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술이 폐해는 숫자적으로 따져보면 분명하게 결론난다.

맥주 1병 = 240 Kcal

막걸리 1병 = 410 Kcal

소주 1병 = 660 Kcal

양주 1병(작은거) = 1,000 Kcal

살펴보면 알콜의 함유량에 따라 칼로리가 높아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젤루 약한게 맥주 젤루 쎈게 양주이다.

자 이제 한갑부의 지속적 술자리에 근거를 두고 숫자 놀음 해보자.

일단 일차를 시작한다.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거나 삼겹살에 소맥을 말아 먹는다.

대략 삼겹살 1인분 200g 정도가 650Kcal, 거기에 소주 3병 =

660 * 3EA = 1,980 Kcal + 650 = 2,630 Kcal

이차를 가서 노가리 하나에 맥주 3병 정도

노가리 400Kcal + (240 * 3EA) = 1,120 Kcal

그리고 반드시 가고 싶은 꿈에 그리는 3차라도 갈라치면 과일에 딤플 하나.

과일 100 Kcal + 1,000 Kcal = 1,100 Kcal

토탈적으로 계산하여 보면

2630 + 1120 + 1100 = 4,850 Kcal

한끼를 800으로 보고 하루를 보면 2,400 Kcal 이니 한끼 저녁을 힘차게 내 달리는 술자리는 일용할 이틀치의 칼로리이다.  

“밥 한공기 = 소주한잔” 이라는 어마어마한 공식을 신봉치 않는다 하더라도 술자리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악독한 영향력은 매우 거대하고 분명하기에 주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갑부의 경우에 비추어 실시한 숫자놀음을 통하여 남자의 경우 대부분 살에 영향을 주는 것은 식사 즉 밥이 아니고 술이라는 사실이다. 

남성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밥이 아니고 술이다.

다이어트 중이 아니더라도 술은 결코 방심하여서는 안 된다. 평소에 조절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알아도 한국적 비즈니스 상황에서 술 안마시고 되는 일이 있던가?

술자리 참석을 못한다면 남자의 사회생활은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한갑부 다이어트 최대의 적 술을 해결하는 나름의 방법을 고안해 놓은 것을 이 글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

먼저 이 방법들에 대한 결론을 먼저 말하면 결국은 술 마시는 양을 조금이라도 줄이자는 것이다.

1. 저녁 식사를 먼저 하고 술을 마셔라.

술 마시기전 식사를 꼭해라. 술에 취하여 술이 술을 먹는 액션을 조절할 수 있고 안주 발을 방지한다.

2. 국물 안주의 경우 짜게 먹지 말라.

국물이 시원하다는 것과 짜게 먹는 국물을 혼동하지 마라. 간이 쎈 국물은 술을 더욱 땡기는 매개가 된다.

3. 물은 마음껏 마셔라.

물은 마음껏 마셔라. 속 풀이에도 도움이 되고 잔에 물을 채우는 비겁함을 발휘한다면 더욱 좋으리라. 문제는 얼음 들어있는 찬물을 마시는 것 보다는 미지근한 평소의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최대의 적 수ㄹ울~~~

따악~ 끊으면 고민 안 해도 될 것이나 그리하기에는 선뜻 엄청난 용기를 발휘하지 못하기에 이렇게 경험적 방법 3가지를 제시하니 부디 잘 기억해서 엄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방패막이가 되었으면 한다.


술자리에 참석을 거부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참여를 권해본다.

왜냐고?

술자리에 참석 유혹 거절하기 어렵지 않던가...? 결국 의지의 문제라고 하지만 개인의 결심으로 어렵다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좋으리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다이어트에 대하여 단단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검증된 프로그램에 의한 살빼기를 실시한다면 충분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