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오다가다.
들른 매운탕 집. 차안의 그 남자가 "저집 괜찮아 보이잖아~!"라는 말 한마디에 들른 집.
미어지고 터지는 사람들 속에 대체 무슨 맛인지 싶으리라는 생각에 딴데로를 외쳤지만 이대로가 대세여서 들어가 먹어본 집.
괜찮더이다.
매운탕.
국물이...
국물이...
시원하더이다. 다음에도 한번쯤 들려볼 만한 집으로 찜~
아시죠~ 민물은 이것 저것 안 가리는 특히나 민물은...
잡어 매운탕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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