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갑부가본영화

람보4-액션의 끄트머리에 그가 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전설의 액션을 만끽하라.

액션의 끄트머리에 그가 온다.


오기는 온거 같아~ 그런데 그의 쳐진 주름살에 엄청 서글퍼 지는것은 한잡부 뿐인가?

액션의 끄뜨머리에 그가 온것은 사실인거 같다. 존~ 람보.

부여잡고 뒹구는것 보다 총쏘는걸 좋아하는 한잡부로서는 매우 재밌었다.

하지만 ...

람보도 늙는다는 사실에 서글프더이다.

웅장한 총질의 사운드를 느끼면서 한참을 때우기에 좋은 영화.

잔인함이 실감나는 영화 '저런 죽어 마땅한 넘들' 하는 영화.

'원맨아미'라고 하던가 일당천의 용사를 하지만 이번에는 람보도 쪽수가 꽤 된다.

아쉬운것은 멋지게 보였던 그의 활솜씨를 이 영화에서는 딱 한번 보여준다는 것이다. 전투신을 좀더 활로 그렸으면 더욱 멋있었을 텐데.

람보는 활과 칼한자루 잖아요. 기관총은 어께에 둘러 메구서 날아 다니면서 하는거구 이번에는 웬 머신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