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을까?”라는 질문은 하루의 중심인 점심에 근로자라면 꼭 떠오르는 문구일 것이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문제는 “딱~!”떠오르는 마땅함이 없다는 것이다.
나가서 먹자니 거기가 거기고...
나가자니 귀찮고...
뭔가 좀 특별함이 있는 배달을 찾게 되는데 싸고 맛있는 점심은 참으로 드문 세상이다. 힘들게 동의를 구한 메뉴로 주문했건만 “배달 음식이 그렇지...”하는 넋두리를 하기가 태반인 세상에 구원의 빛을 내려주는 앱과 사이트가 “요기요”가 아닐까 싶다.
사무실에서의 경우라면 그 많고 많은 전단지와 찌라시형 책자를 넘겨보아도 역시나 마땅함이 없다는 것에 대한 해결책이며 현장형 근로자인 한갑부의 경우에 거의 매일처럼 맞닥뜨리는 처음가보는 현장에서의 점심 주문은 같이 일하는 식구들에게 만족감과 편안함을 주어야 하는 큰 과제에 대한 해법이다.
인터넷을 뒤적여 보아도 맛집에 대한 수많은 리뷰는 볼 수 있어도 배달 식당에 대한 리뷰는 보기 힘들다는 불편한 진실을 탈피할만한 앱으로 “요기요”는 매우 적당한 도구이다.
가서 먹을 여건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이트와 앱 “요기요”의 강점은 한갑부에게 두 가지로 다가온다.
첫째는 배달인데 카드가 된다는 것이요.
둘재는 리뷰가 있으니 선택에 있어 조금의 검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배달 음식도 카드기 들고 다니며 카드가 된다고 하는 세상이지만 배달의 경우 카드로 결재한다 말하기 좀 미안함이 드는 것이 현실인데 이런 것 없이 그냥 카드로 결재하면 되고 같은 식당이라도 맛있는 음식, 주방장이 주력하는 음식은 천차만별인데 그중에 골라서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 바로 이것이다.
리뷰를 보며 배달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은 이 바쁜 세상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살아가는 한갑부 같은 사람에게 특별함중에 특별함이지 싶다.
사이트를 접속하면 (앱에 접속해도 동일... 물론 결재를 위해서는 회원가입은 필수다.) 배달지를 선택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고 전체 평점(별표)을 살펴 식당을 골라 기존에 먹어본 사람들의 리뷰를 한번 읽어보고 맛있는 걸로 선택 주문 후 결재...
그저 매일 시키던데 시키는데서 탈출 우리 동네 배달음식의 평점을 봐가면서 주문 가능한 사이트와 앱 요기요는 맛있는 점심과 즐거운 야식을 위한 아름다운 도구다. ^^
요기요사이트(바로가기~!) 한번 살펴보시면 어디가 맛있게 하는지 딱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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