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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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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잡부가 생각하는 최고의 한마디는? 여태까지의 SKT의 한마디 광고의 질문에 대하여 한잡부가 한마디로 답을 하여주면... 다음과 같다. "못 외워..." 한잡부가 휴대폰을 쓰는 이유는 전화번호 못 외우기 때문이다. "싸잔여..." 줄서서 먹는 식당은 맛과 가격이다. "호구로 알어서..." 1초 단위에 대한 과금 언제 부터 했는데 이리 자랑이지. 이제 서야 되지 않았는가? 26년간 공짜로 도적질한 (쫌 말이 과하다. 쏘리! 이럴때는 구걸이라 해야 하나?) 주섬 주섬 챙긴 소비자가 돈이 남아 돌아 흘린거라 평하는 "낙전수입"으로 배 불릴만큼 배 불렸음 제대로 할때도 된거지... 21세기 아녀 21세기 ㅋㅋㅋ... "몰러유!" 대한민국 지식인이라면 절대 못하는 말이다. ^-^ 이상이 한잡부가 광고를 보고 생각하는 최고의 한마디 이다. 광고중 한..
맥심커피 150T 괜찮은 가격의 하루특가~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동서식품의 노랑봉다리. 빨간 각 봉다리의 시대가 가고 노란 막대봉다리의 시대가 도래한지 어언 5년 정도 된거 같은데.(이거 확실히 몇 년 된걸까?) 시대의 흐름에 발 맟추어 1/2커피믹스, 기능성 커피 믹스가 대세이지만 그래도 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커피가 있으니 자판기 커피가 벌벌떠는 그 엉아. 믹스커피. 그 믹스커피중 내가 황제라고 노랗게 황제의 색으로 물들이고 다니는 커피가 있으니 이거다. "맥심 모카 골드 마일드 커피믹스 150T" 한잡부는 가끔 나오는 이런 가격에 활홀하다. 인터넷 쇼핑몰 검색가 최저가 옥션에서 15,710원+택배비 인데 여기 가격은 택배 포함에 15,900 이다. 이런때 나오는 과감한 멘트가 이것 아닌가? "질러야 한다. ^-^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올레길워킹화(프로스펙스 W)의 뛰어난 착화감을 느낀다. “오늘도 걷는다 만은...” 쉼 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오늘도 걷기운동을 실천하려면 발을 안아 감는 착화감의 올레길워킹화를 등산화를 대신하여 추천해 본다. http://www.prospecs.com 집 인근에서 병행되는 걷기 운동이라면 아마도 주변의 공원, 작은 경관이라도 볼 수 있는 둔덕의 야산 등을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올레길을 뜻하는 ‘걷기여행을 즐길 수 있는 비포장 자연길’로 향할 것이다. 아스콘 포장길이 끝날 즈음에 나타나는 걷기운동을 제대로 즐길만한 길은 걸을 때 느껴지는 발목의 무리에 아마도 많은 사람은 등산화를 찾게 된다. “휘청거림 없이 안정감 있게 오래 걷는다.”의 명제를 무리하게 않게 실천하려면 등산화 대신 워킹화를 신어보자. 한잡부가 생각하는 올레길워킹화와 등산화의 차이점은 다음과..
그녀의 특별함을 간직한 꽃 - 비누꽃, 비누장미, 야광화, 야광장미, 황금장미, 특별장비, 럭셔리장미, 스페셜장미 초코과자 꽃다발은 기본옵션! 곰인형은 부록이냐! 바라는게 없다더니! 그 표정은 무엇이냐! 남성인권보장위원회 '남보원'의 명언록 중 한 구절이다. 21세기의 연애는 일단 꽃다발을 기본옵션으로 깔고 가기에 열리는 지갑의 횟수와 현찰의 두께에서 투박하고 소심한 연애의 첫걸음이 시작되었던 예전의 모습을 찾기 어려우니 그 아니 서글프겠는가? 그러나 여자를 사귀려면 일단은 남들 하는 짓거리를 해야 하고 사십을 넘긴 언니도 꽃이라면 환장을 하는 일반적 세태에 우리는 따라 가야한다. 한잡부의 경우 꽃보다는 현찰이었다. 문제는 “꽃다발+알파”의 모양새가 “꽃다발+외식” “꽃다발+봉투” 등의 형태로 다각화하는데서 기인된다. 잡아놓은 물고기에 미끼를 주어야 하느냐에 대한 물음을 하는 ‘용기남’을 넘어 ‘용자’의 자세를 갖춘..
월드컵 대표팀의 주장 박지성을 응원하고 면도기도 챙기자. 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하여 혜성처럼 떠올라 축구영웅의 반열에 이른 박지성.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맨유에서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 태극 대표팀의 주장 박지성의 멋진 플레이가 있어야 우리의 호랑이팀이 아프리카 대륙을 질주하며 호쾌하게 사자를 잡는 모습 기대할 수 있을것이 아닌가? 노란 완장의 중심 포스가 제대로 세워져 하나로 뭉친 유기적 시스템의 강한 축구, 공격 축구, 이기는 축구를 대한민국팀의 플레이를 통해 보고 싶다. 그러기에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포루투갈전에서의 그 멋진 골을 다시 한번 기대하며 응원의 태극기를 하나 만들어 챙겨주려 한다. 물론 한잡부가 항시 주장하는 일관된 직관적 생활양식 "일타쌍피"의 생활법칙에 의하여 면도기도 챙기고 응원도 하고로 말이다. ^-^ 한일월..
4월달 4대 가전 구입시 세금을 따져야 하는가? 정부는 4월 1일 출고분(출고일 기준이 중요하다. 매장에 전시된 썩은 제품은 아니다.)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4대 가전제품 가운데 전력소비량이 많은 대용량 제품에 대해 5%의 개별소비세를 부과한다. 교육세 1.5%를 포함하면 현재 가격에서 6.5%가 상승한다. 개별소비세란? 사치성 품목, 소비억제 품목, 사행행위 등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으로 과세물품, 과세장소에 따라 5% ~ 최고 20%의 세율이 적용된다. 과거의 “특별 소비세”다. 이러한 위대한 세금 상승정책(‘쩐’과 관련하여 월급을 제외하고 뭐든지 올리는 것, 올라간다는 것은 없이 사는 놈을 살기 싫게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다.)으로 인하여 아래 사진과 같이 한잡부에게도 애타게 문자가 날라왔다. 이러한 문자를 받은 수많은 이들의 정..
7,900원 짜리 청바지 기획이란다.-기획특가 기획 상품, 특가 상품의 품질 신뢰도를 어디까지로 볼 것인가? 그것이 아무리 큰 대형 마트에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왠지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면 조금은 꺄웃 꺄웃 거리게 된다. 그러나 가격의 저렴도가 7,900이라 하더라도 진홀릭, 인터크루, 보이런던 등 의류 브랜드가 참여해 만든 청바지라면 한번쯤 꼭 질러 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7,900원 청바지 판매장소 : 신세계 이마트 전국 점포 기간 : 1일 - 14일 (지금은 3월이고 담달이 4월이다. 지금 찾지 말자.) 행사명 : `정통 진(Jean) 페스티벌' 판매수량 : 성인 남녀 및 아동이 입을 수 있는 청바지가 11가지 색상으로 18만장. 18만장 이라지만 내 맘에 드는 한장을 주우러 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 만원 한장들고 살만한 옷이 얼마나 있겠는가?..
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LED스탠드 등을 찾았다. 과도한 시간 책 읽기에 열중하는 한잡부가 요즘 고려하고 있는 조명 컨셉이 하나 있다. 물론 독서등으로 출발한 스탠드의 구입에 열중하기에 이쪽 저쪽을 비교하다 하나 정하여 보았다. 처음에 결정된 것은 “LED로 가자.” 이다. 이 글은 한잡부가 왜 LDE 스탠드로 갔는가? 에 대한 글이고 다른이의 결정에도 참고하란 것이다. ^-^ LED란? 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로 빛을 발하는 반도체 소자를 말한다. 전류를 보내면 전자가 일정한 파장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인간이 이용하는 한밤을 밝히는 빛(광원)은 촛대를 위시하여 많이 발전되어 왔지만 대충의 근시안적 시각으로 에디슨 발명 이후로 3단계 구분하여 보면 아래와 같다. (한잡부는 전기쟁이 아니다. 이쪽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