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차 세제지원제도 참 좋은 제도 인데 이거 연장 좀 하자~
재정아 나 한갑부 널 사랑한다. 좋은 제도는 끌구가야 하는거다.
한국 사회도 선착순식의 제도 이거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무슨 제도를 시행하는것을 보면 그때 끄때... 주먹구구식...
단기에 효과를 내고... 그 다음에는 아무런 제도적인게 없고...
원래 이런게 재정이의 특기인 것은 내 알쥐!~~~
늙은 13살 짜리 쏘나타 타는 한갑부 아직 모델도 못 정했다. 나 신중하다. 무척~~~
서민의 가정에서 차를 산다는게 재테크의 귀재인 누가 말했듯 '어른들의 장남감' 정도일까?
대충봐도 삼천만원짜리 장남감 하나 사는거니 일단 싸인하면 되나? 아마도 대부분의 갑부들은
연비따지고 디자인따지고 가격따지고 할부조건 따지고 가족의 취향따지고 제조사 써비스 따지고
마나님 심기 절충기간 갖고 영맨과의 타협의 시점 밀고 당기기하고 하다보면 쪼꼼 많이 걸린다.
사고친 경력에 비추어 마나님 심기 절충기간에 육개월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그러니 노후차 세제기원 기간 내년 일년 더하자. 아니면 상시 제도로 활용하던지...
차 오래탄 사람한테 혜택주면 좋은거 아닌가? 전에 테레비에서 십년타기도 하더만...
1. 모델 결정이 어려웠던 이유-
5월 부터 왜 이리 설 설 설.... 담달에 나온다. 다담달이라더라...
신차를 사야 될 것 아닌가?
또 십년을 타고 다닐 녀석인데 신중히 제대로 된 놈으로 결정해야 되잖냐?
5년전에 출시된 차량 담달에 단종된다는 차를 계약하라고...
내년에 신차나온다는 차를 어지간히 싼 가격이 아니고서 재정아 너라면 계약하겠니?
한갑부는 못한다. 삼년 있다 신차 못사거든 한번 사면 십년은 쭈욱 그냥 가는거다.
2. 왜 맘데 드는데 공급이 안되는데-
차가 맘에 들어 계약하려 했다. 인기 차종이란다. 암 인기 차종이지.
사람이 보는 눈이 거의 거가 거 아니던가?
한갑부가 사파리가 아니라면 그대들의 눈과 거의 흡사하지 아니하던가?
맘에 드는 좋은 차를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
등록을 12월 31일 까지... 쯔음... 역시 재정이가 하는 일의 방식은 세기가 변해서 21세기가 되도
장 보던 스탈 그대로 인거 같아 짜증이다.
공급 안되는 인기 차종은 기다리다 혜택 못받으면 그냥 그런거구 운빨인가?
3. 할부를 끊냐?-
한갑부처럼 극도의 보수주의자들은 절대 할부 안 끊는다.
무이자도 신중한데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자동차 할부를 끊고 차를 살거 같은가?
8개월의 기간은 삼천만원을 모으기에 충분치 않은 기간이다.
시간을 좀 달라. 일시불 현찰로 쏟아 놓으려면 적금 만기 돌아와야 한다.
그리고서도 계획됐던 일을 포기하고 차를 사려면 너무나도 굵은 결심이 필요하다.
길고긴 고민 끝에 한갑부 이리 간절히 바라노니 부디 재정아 노후차 세제지원 연장하자.
하긴 재정이가 내가 하자면 하는놈도 아니니 따로 맘 정리 했다.
13살 애마를 다시금 돌아보며 애지중지 하련다. 당분간은...
뭐 엄씨 사는놈이 글치 뭐~~~
그리고 적금 타면 다시 펀드 넣고 적금 넣고 땅사고 튀기고 집사서 세받아서...
아 그때쯤 양도세는 또 어찌 바뀔려나? ㅋㅋ ^-^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몰라도 제대로 된 넘 풀옵션으로 세금 빡세게 내고 뽑으련다.
재정아 앞으로 재정이가 하는일 신경 안쓸께~ 짱나거덩~~~
아래는 아고라 가서 싸인한데... 역시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이 계시다니까?
노후차 세제혜택 연장 및 활성화 2009.11.09 (월) 오전 11:27
하지만 지금은 돈이 있어도 노후차 세제혜택을 받고 연말까지 인기차종을 출고 받기는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노후차세제혜택이 침체된 자동차업계를 위해서 시작된 것이라고 하면, 이제 노후차세제혜택은 묵묵히...
재정아 나 한갑부 널 사랑한다. 좋은 제도는 끌구가야 하는거다.
한국 사회도 선착순식의 제도 이거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무슨 제도를 시행하는것을 보면 그때 끄때... 주먹구구식...
단기에 효과를 내고... 그 다음에는 아무런 제도적인게 없고...
원래 이런게 재정이의 특기인 것은 내 알쥐!~~~
늙은 13살 짜리 쏘나타 타는 한갑부 아직 모델도 못 정했다. 나 신중하다. 무척~~~
서민의 가정에서 차를 산다는게 재테크의 귀재인 누가 말했듯 '어른들의 장남감' 정도일까?
대충봐도 삼천만원짜리 장남감 하나 사는거니 일단 싸인하면 되나? 아마도 대부분의 갑부들은
연비따지고 디자인따지고 가격따지고 할부조건 따지고 가족의 취향따지고 제조사 써비스 따지고
마나님 심기 절충기간 갖고 영맨과의 타협의 시점 밀고 당기기하고 하다보면 쪼꼼 많이 걸린다.
사고친 경력에 비추어 마나님 심기 절충기간에 육개월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그러니 노후차 세제기원 기간 내년 일년 더하자. 아니면 상시 제도로 활용하던지...
차 오래탄 사람한테 혜택주면 좋은거 아닌가? 전에 테레비에서 십년타기도 하더만...
1. 모델 결정이 어려웠던 이유-
5월 부터 왜 이리 설 설 설.... 담달에 나온다. 다담달이라더라...
신차를 사야 될 것 아닌가?
또 십년을 타고 다닐 녀석인데 신중히 제대로 된 놈으로 결정해야 되잖냐?
5년전에 출시된 차량 담달에 단종된다는 차를 계약하라고...
내년에 신차나온다는 차를 어지간히 싼 가격이 아니고서 재정아 너라면 계약하겠니?
한갑부는 못한다. 삼년 있다 신차 못사거든 한번 사면 십년은 쭈욱 그냥 가는거다.
2. 왜 맘데 드는데 공급이 안되는데-
차가 맘에 들어 계약하려 했다. 인기 차종이란다. 암 인기 차종이지.
사람이 보는 눈이 거의 거가 거 아니던가?
한갑부가 사파리가 아니라면 그대들의 눈과 거의 흡사하지 아니하던가?
맘에 드는 좋은 차를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
등록을 12월 31일 까지... 쯔음... 역시 재정이가 하는 일의 방식은 세기가 변해서 21세기가 되도
장 보던 스탈 그대로 인거 같아 짜증이다.
공급 안되는 인기 차종은 기다리다 혜택 못받으면 그냥 그런거구 운빨인가?
3. 할부를 끊냐?-
한갑부처럼 극도의 보수주의자들은 절대 할부 안 끊는다.
무이자도 신중한데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자동차 할부를 끊고 차를 살거 같은가?
8개월의 기간은 삼천만원을 모으기에 충분치 않은 기간이다.
시간을 좀 달라. 일시불 현찰로 쏟아 놓으려면 적금 만기 돌아와야 한다.
그리고서도 계획됐던 일을 포기하고 차를 사려면 너무나도 굵은 결심이 필요하다.
길고긴 고민 끝에 한갑부 이리 간절히 바라노니 부디 재정아 노후차 세제지원 연장하자.
하긴 재정이가 내가 하자면 하는놈도 아니니 따로 맘 정리 했다.
13살 애마를 다시금 돌아보며 애지중지 하련다. 당분간은...
뭐 엄씨 사는놈이 글치 뭐~~~
그리고 적금 타면 다시 펀드 넣고 적금 넣고 땅사고 튀기고 집사서 세받아서...
아 그때쯤 양도세는 또 어찌 바뀔려나? ㅋㅋ ^-^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몰라도 제대로 된 넘 풀옵션으로 세금 빡세게 내고 뽑으련다.
재정아 앞으로 재정이가 하는일 신경 안쓸께~ 짱나거덩~~~
아래는 아고라 가서 싸인한데... 역시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이 계시다니까?
- 노후차 세제혜택 기간을 연장해 주십시오. 2009.11.10 (화) 오후 13:29
- 현재 시행되고 있는 노후차 관련 혜택은 사실상 국내 독과점 위치에 있는 모 기업의 신차들에 집중되고 있으며,...부분이며, 공정하고 건전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노후차 세제 혜택은 연장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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