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잡부의 겐세이

(116)
[강용석 선거전략] 차별화 특별화 전략 스타특강 쇼 프로그램 강용석 편의 내용 중 선거에 관한 내용 정리 아들의 반회장 선거를 대비해서 말이죠 ^^ 삼부자의 꿈이 대통령이라니 눈 여결 볼만 하지 않을까 싶어 말이죠. 아들 둘 중 하나는 인사 하나는 연설에 집중해서 회장 부회장을 지금 하고 있다네요. “선거의 90%는 인사다.” 악수를 청해도 안받아주면 뻘쭘~ 그러니 인사가 답... “경조사 쫒아 다니기...” 법조인들의 가슴에는 국회의원 배지가 있다. 시민단체 활동으로 소액주주 운동을 하며 결국은 법을 바꿔야 한다는 결론을 통해 04년 36세에 출마했다. “선거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라.” “내 지역을 벗어나지 마라” 사무실을 법원 근처가 아닌 지역에 두었다. 정치는 “사람의 마음을 사는 일” 이다. ->1분 동영상으로 하버드가 아닌 힘든 시절..
[한갑부의 글쓰기]난 엔간한 글쓰기로 가련다 나 한갑부 엔간한 글쓰기로 가련다. 야밤 쐬주를 쩐지다 김독사로 부터 한갑부 글질에 대한 씨부림을 들었다. 뭐? 내 글은 투박함이 느껴질 뿐이지 감흥은 없다나... 그래도 일빳따 친구이고 나보다 훨씬 똑똑한 국립 유니버스티 출신의 김독사이기에 귀담아 들었다. 그리고 그 충언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투박함에 간드러짐을 더 할라고 생각했다. 정확히 생각까지만 했다. 애잔한 글쓰기 애절한 글쓰기 그냥 내 스타일로 그저 난 엔간한 글쓰기로 할란다. 투박하면 좀 어때? 한갑부가 글쟁이도 아니고 말쟁이는 더더욱 아니고 그저 노가다쟁이일 뿐인데... 직업에 충실함이 배어나는... 공구리의 투박함이 묻어나는 글이면 난 그저 그걸로 만족할란다. 내 글쓰기와 블로그 운영의 원칙은 나만 행복하면 되는데 내 글을 읽고 꼽싸리..
눈오는날 우리동네 핫이슈~! 눈 오는날이 되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우리동네 핫이슈~! 뭐 냐고 뭐 별거 아니면 아니고 별거면 별거다. 어김없는 문제는 니네 동네와 마찮가지로 눈이다. 눈이 오면 미끄럽기가 유리알이어서 그런지 차는 쭈욱 쭉 밀리고 사람은 살살 조금 조금 걸음에 진저리 친다. 문제는 이거다. 주택가 골목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빼곡하게 세워진 주차에 가운데는 눈이 쌓여 미끄럼틀이 되는데 사람은 어디로 지나 다니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도 이건 지네집 사는 사람들의 개인적 문제라 하니 골목은 뒷 단도리 문제로 제끼자. 어차피 비질 좀 해서 모아 놓고 사이드에 차 빼고 다니면 그냥 저냥 댕길만 하니 말이다. 진정한 동네의 이슈는 동네 가운데 통로로 자리잡은 야트막한 비탈이 문제다. 쭈욱 공원쪽으로 나아 있는 눈대중거리 70미..
[나는꼼수다]나꼼수, 카카 캐롤, 풍자 캐롤송, 링크 11월의 마지막 밤...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이 위치한 국회의사당 언저리 여의도라 불리우는 곳에서는 나꼼수 후불제 유료 콘서트가 있었다고 한다. 십만명이 모였다는 설이 있으나 신뢰 가능한 대한의 대표 신문에 별로 기사회 되지 않았으니 딴지 총수의 또 다른 구라나, 봉도사의 나꼼수 깔대기라 평하고 싶다. 중요한것은 십만명이 모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모금액이 중요하다. 솔직히 4인방의 필독서를 모두 구입해준 필자에게는 방송이 계속되는 것이 중요하기에... 모금액이 중요하다. 뭐 모금액으로 살피건데 상당한 인원의 콘서트 참석으로 방송 들을수 있을것 같다. ㅋ~~~ 그리고 이보다 중요한게 있으니... 이번 콘서트에서 발표된 아름다운 선률이 기가막히다는 것이기에... 물론 기막힌 사람들이 따로 있을수도 있겠지만 우..
[경향신문 1면] 독자는 오늘 경향을 '정론지'라 평했다. 예전 ... 없이 살던 시절 신문의 용도는 너무나도 다양했다. 곱게 칼로 제단하여 푸세식 화장실 한켠에 놓여졌었고, 시장에서 집으로 공수되는 수많은 음식물의 포장지로 활용되었으며 (떡, 고등어... 등등) 때때로 도배지로 활용되기까지 했었다. 당시 우리 집은 99%의 하위층 이어서 인지 도배지까지 였다. 그리고 21세기를 건너 2011년 11월 24일 오늘 신문의 1면을 거실 벽에 도배해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다. 사진은 : http://yfrog.com/hsdqwdorj 왜 이사람들은 나라의(어느?) "국익을 위해서" 라는 명분의 높은 기치를 세우고서도 '분'단위의 빠른 날치기를 정당화 하면서도 모든 행사 진행을 비공개로 하려 시도했을까? 경향은 기사 없는 신문 1면 톱으로 진실을 널리 알리는 정론의 길..
스티브잡스-세상을 바꾼 남자로 기억될 것이다. 스티브잡스... 이제 2011.의 마침표를 찍은 그는 정녕 ... 세상을 바꾼 남자로 기억될 것이다. 아마도 대장을 잃은 애플은 지금까지 이상의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인류에게 있어서 3가지가 하나가 되는는것 이상의 "그 다음의 꿈"이 현실이 되기에도 어렵지 않을까 싶다. 위대한 잡스의 죽음에 애도를 보냅니다. 그 유려하고 멋진 프리젠테이션 이젠 볼수 없겠군요. 인류 IT판도를 바꾸었던 영웅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표합니다. 애플 ~~~ 이젠 더 이상의 파괴적 혁신은 없는건가요? 스트프잡스의 위대성은 판 자체를 짜버린 남자라는 것이죠. 그를 볼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스티브 잡스, 새로움의 창의성을 갖춘 위대한 천재, 그리고 세상을 아우르는 리더쉽이 있어 그는 영웅이었..
[Wish List] 세상을 뛰어넘는 한갑부의 위시리스트는 딱 한가지 - 한줄에 나오면 안 되나? 시공을 초월하여 아름다운 인생살이를 꿈꾸는 한갑부에게 위드블로그에서 ‘나의 위시리스트’라는 제목하에 한갑부의 위시리스트를 소개하란다. 그래서 소개한다. 한갑부의 아주 가녀리고 쪼꼬만 소망을... 그저 나의 위시리스트에는 오직 한줄만 쓰면 된다. 로또 당첨. 지금까지 1등의 최고 액수로 짝짜쿵 맞춰서 대략 잘라먹어서 400억 짜리 딱 한 장만 온전히 내꺼 였으면 한다. 그 이상의 ..... 이 이하의 바램도 있음 욕심이 지나친 것이기에... 한갑부는 담대함 마음으로 모든 것을 거부하고 한갑부의 Wish List 안에 한줄 적어 넣으련다. “로또 1등 당첨” 이라고 말이다. 언젠가 꼭 내껄로 만들고 싶다. 로또 1등을.... 사진은 언제인가 찍어 놓은 로또 낙첨의 아픔이다. 저게 그냥 한 장에 나오지 말고 ..
[정전대란 대규모 단전] 촛불을 켜고... 전국적인 규모로 만들어 낸 대규모의 단전 사태인 정전대란에 대하여 “촛불을 켜고...”라는 제목을 달아 보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로 이 정권은 ‘촛불’ 이런게 디게 싫어해는거 같아서 32촉 형광등을 사랑하는 나로서도 어제는 필연코 촛불을 켜게 하고 말았다. 수요예측 즉 부하계산 잘못해서 발전기 예방정비에 힘써 매진하다가 얻어 걸린 금번의 사태에 대하여 순환정전이라는 엔지니어링적 최후의 판단에 있어 쟁이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음을 안다. 왜냐고? 뉘신지는 몰라도 ‘30분 순환정전’을 보고한 그 쟁이는 소위 ‘직’을 걸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말이다. 한국에서 쟁이의 권한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을 냉정히 알기에 말이다. 쟁이는 이래서 힘든거 같다. 여하간 전국 전력시스템의 존폐를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