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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잡부의 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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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테 삥뜯어다 이 짓거리 해니? 이 광고 내 세금 맞지? 요즘 그래도 믿을수 있다고 신뢰도를 뽑낼만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나마 피디수첩인데... 다음에서 뉴스 읽다가 광고 보고 화가 치밀어설.... 정부에서는 민형사 뭐 이딴걸로 피디수첩을 고발한다고 하면서... 그 뉴스 페이지 상단에다가는 미국소고기 광고하고 있습니다. 신문의 일면 하단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그 비싼 광고 그대로 군요. 신문의 그 돈도 여기 페이지의 그 돈도 한잡부가 세금낸 돈 이것만... 한잡부는 내 돈 가지고 있따우 헷지랄 하라구 허락한적 없는데... 시대가 변해서 미국 쇠고기 업자들 선전 광고를 내가 낸 세금이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역시 조국은 변함없이 읎시사는 씹새를 배신 땡기나 봅니다. 광고 배너를 클릭하니 정책포털인가로 연결 되더이다. 아래 광고문구 보구서 잡부의 생각은 ..
국회의원 국회의원 당첨자 발표가 어제 있었다. 언론에서는 "우리 국민의 절묘한 선택"이라는 심층 어구를 선택하면서 여야의 의석을 비교 분석하고 왜 결과가 이케 나왔나를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아까운 전파를 낭비하여 노친네들 께옵서 도라마 보시는데 할당된 시간을 과감히 제껴버리는 만행을 변함없이 저질렀다. 당첨자를 인터뷰하면서는 "졸라 잘해겠슴다. 상생의 정치. 등.등.등.의 졸라 미사어구를 동원 00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낙첨자는 "졸라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상투적인 미사 어구를 남발하는 위로와 추카의 인터뷰로 전파를 내버렸다. 3성의 회장님께옵서 쓰신 책 제목처럼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구 한잡부는 외치고 싶다. 쪽수가 많아 건건이 투표가 어려워 대표 몇 대가리를 뽑아 그들에게 결정의 권한을 미루..
새 역사를 쓰는 법? tv토론에서 지면의 토론장에서 연일 과반수와 견제를 떠들어 대고 있다. 과반이 되서 대운하가 되던... 견제를 제대로 해서 독재로 가는 길을 막던... 그기 한잡부 사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내 밥먹는데 돔이 되는걸까? 언제 그들이 나를 걱정해주고 나 사는길에 돔이 된적이 있었던가? 해 쳐먹어도 좋고 지 좋다는 놈 자리에 앉치던 말던 다 받아주마! 나 메가패스 쓴다. ㅋㅋㅋ 근디 나 사는데 겐세이는 박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사거리에서 마이크 대고 떠들지 말고 조용히 좀 하자. 한잡부 두대가리 올리느라 밤일혔다. 졸라 졸립거덩. 한잡부도 오늘 인터넷에서 지역구 공약을 읽고 있음을 아는가? 뭐야 그대들이 공약이라고 한것은 꿈을 꾸고 있는건가? 아님 지역의 예산을 몇 천억쯤 뻥튀기할 능력이 되는것인가?..
고추도 맘대로 못 먹는다. (그림은 네이버 사전에서 퍼온겁니다.) 식전부텀 야마가 하늘을 찌르누나!!! 한잡부께서는 아침을 쳐 잡수시면서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한잡부는 풋고추 하나 맘놓고 먹기 힘든 살림살이구나!" 라는 것에 말입니다. 참으로 비참한 현실입니다. 풋고추 살때 어찌 사는지 생각을 한번 해 보시죠. 시장통 구석 니아까 저울 위 혹은 일톤 사장님의 저울 위에서 빛나는 빨간색 프라스틱 망태기 그릇에 담겨있는 고추를 계근하여 사다가 먹습니다. 아마도 작은 꺼먹봉다리의 반쯤을 채워서 말입니다.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나간것 같습니다.천원에 다섯개 하나에 이백원꼴 입니다. 조용히 욕 나옵니다. "씨팔~ 졸라 비싸네~" 입안을 도는 칼칼한 맛에 그 좋아하는 칼국수에 좀 넣어서 먹을라 치면 아침 식사의 와중에 정신이 번뜩들게 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