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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잡부의 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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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주-어디까지가 MB의 공인가? 세상을 살아 가는 원칙중의 하나가 불편부당 없이 골치아픈거 딱 질색으로 살아가는 한잡부가 원전수주에 대하여 존내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 1. 400만 수주라고 했는데 실제 계약서를 안봤으니 모르겠고 계약이 된것은 200만 공사 부분이고 60년 운용에 대한 200만은 계약이 되지 않은거 아닌가? 안 줄지도 모르는 200만 아닌가? 세계 원전기술의 핵심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가 운용부분의 200만을 포기할리 만무하다면 공사부분을 제외한 부분의 수주가 난항을 겪지 않으리라 그 누가 보장하는가? 그런데 어떻게 400만 수주라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그럼 입찰 뜨면 다 내껀가? ^-^ 2. 원천기술의 확보가 되지 않았다는것은 중대한 문제이다. 한잡부 생각에는 95%가 국내 기술력이고 나머지 5%가 ..
티스토리 달력 정말 별거 없었다.-2010년 티스토리 달력 정말 별거 없었다. 물론 티스토리의 말처럼 공들여 만들어진 달력이라는 말에는 힘차게 동의를 표한다. ^-^ 남들이 그러더라. 티스토리 달력-티스토리달력 그래 한잡부 생각에는 좀 뭔가가 틀린 달력인가? 금장 박았나? 왜들 호들갑이야? 하도 좋아 보여서 뭔가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기에 한잡부도 동참의 끄내기를 쩝맸다. 꽈악~~~ 2010 TISTORY 탁상달력 사진 응모전 좀 너무한 응모전 같았다. 왜냐고 그 많은 사진을 일일이 다 보는것도 아닌거 같고 이걸 어떻게 보는걸까? 또 선정하는 기준은 뭘까? 엄청 많은 양의 사진을 보고 고르고 고른거 같다. 한잡부가 올린 허접한 사진은 당연 휴지통으로 갔겠지만... ^-^ 보라 1000명을 뽑는 달력의 당첨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자랑스런 한..
30대 부자 - 절망속에서의 성공이야기 아침의 감동~~~ 30대 30억대 부자의 감동 칼럼을 보고 정말이지 눈물이 났습니다. ^-^ 인생을 한잡부처럼 즐기시는 분이 계심에 웃음이 앞을 가립니다. 웃다 눈물이 나봐야 안다니까요. 내 나이 30초반.. 적지도 않고...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나이이다. 나도 몇년전만 해도 보통 샐러리맨과 다름없이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서 조금 저축하고,조금 유흥 펼치며 머 그렇게 계획도 없이 대충 살았었다. 그러다 보니 내 앞날의 미래 역시 불투명 했으며. 더이상은 이렇게 후지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계획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마 계획을 세워본 분들은 잘 알겠지만.. 원래 계획 세우는건 쉬워도 그걸 실천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하지만 난 예나 지금이나 한번 결심하면.. 대가리가 뽀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끝장을 보는..
[골프] 나 한갑부 그날 산타가 되었다. 나 한갑부 그날 산타가 되었다. 크리스마스날은 산타 할아버지가 오시는 날이 아니던가? 이천구년의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 대신 한갑부가 산타 할아버지가 되었다. 물론 한갑부가 산타를 원한것은 아니었지만 임사장과 정이사가 나를 산타를 만들고야 말았다. 특히나 임사장이라고 꼭 짚어 말하고 싶다. ^-^ 골프존에서의 처절한 승부는 피를 흘리는 대신 한갑부 지갑속의 배추잎을 처연하게 흘러내리게 하였고 흘러내리는 현찰의 울부짖음에 나 한갑부 또한 피를 토하는 느낌으로 가슴으로 울며 주먹으로 펑펑 멍든 가슴을 쥐어패며 주둑들어 움직이는 심장의 박동을 조용히 느끼며 또 울었다. 양파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조용히 아주 조용히 임사장은 한갑부의 가슴에 비수가 아닌 큰 장창 한자루를 꽂아 넣었다. "올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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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the# life 웹진웹어워드 및 디지털미디어어워드 대상 수상 - 이벤트 포스코건설 the# life 웹진웹어워드 및 디지털미디어어워드 대상 수상 이름이 엄청나게 긴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반올림 건설이... 이처럼 이름긴 상을 수상했으니 당첨금도 엄청난 이벤트리라 기대가 큽니다. 이름이 기니 엄청 좋은거 겠지요. 축하합니다. ^-^
국가관과 세종시 원안 추진의 관계는? 선덕여왕 마지막회를 방영하는 어제 날 (아직 덕만이 마직막회 못봤다. 이것도 봐야 하는데 ^-^) 넘버원이 울 지역 근처에 위치한 언저리를 방문 하시었단다. 방문은 참 좋은거다. 넘버원이 왔다가면 일단 전봇대가 뽑히지 않던가? 그럼 와서 전봇대 있음 그거나 뽑구 가면 되지 왜 의미 심장한 언어의 나래를 펼쳐서 야마 돈 우리 동네 사람덜 마빡에 불을 땡기시나? 충청도 사람들이 제대로 불 받음 정말 큰 일 나는데 아직 그런것을 못 봤으니? 다음 선거에는 꼭 보여줄께. 아니 볼 수 있을거야. "나는 충청도가 국가관이 있는 지역이라고 보고 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008)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여? 세종시 원안 추진하고 국가관 하고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