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관념으로 굳어버린 "다 그래~를 뒤집는" 한잡부의 휴대폰 통화 이야기를 들려주마.
우리의 위대한 회장단들은 이렇게 통화를 한다. 아~ 참고하자 우리의 위대한 회장단이란 이런 분들이시다.
"나 집 지키는 남자야, 이거 왜 이래" 거나
"나 애 보는 남자야. 이거 왜 이랴"를 사정없이 외치는 대찬 곤조의 인간상을 가진 굵은 넘들 이다.
그 굵찍한 사람들의 모임 회장단들과 통화의 첫 마디는 이렇다.
"뭐햐~"
어언 20년 30년의 세월을 쌓아온 이들의 전화 첫 마디는 딱 두자면 해결된다. 뭐햐?로 그럼 그 답은 무엇인가?
강산이 변하는 무색한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결코 금강석처럼 변치 않는 답변이 또한 자리매김하고 있으니 그것은...
"그냥 있지 뭐~"
우리만 그런가 다 그런가? 그런 오묘함은 모르겠지만 이제 좀 바꾸고 싶다. 뒤집고 싶다.
이 위대한 두 마디의 대화법은 olleh KT 하고도 엄청 전인 태고의 삐삐 이전의 전신전화국 시절의 전화국이 2국 이었던 시대도 그랬었다. 휴대폰 통화료가 Wi-Fi 무선 인터넷 지역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부과되는 시대가 엄청 바뀐 지금은 이리 좀 뒤집자.
"술 한잔 사려 하는데 다금바리나 한접시 하지."
"어디로 가면 되나?"
위대함이 묻어나는 대화가 아닌가? 회장단에 걸맞는 품격있는 언어가 아닌가? 이젠 뒤집자. ^-^
통화에서의 고정 관념을 뒤집으며 이왕이면 요금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Wi-FI 접속지역에서는 인터넷 전화 요금으로 요금이 부가된다. 물론 인터넷은 무제한 무료다. 패킷이라는 요금폭탄의 단어가 좀 사라지는 모양새다.
그나마 좀 저렴한 통화를 고려한다면 생각해 볼만한 요금제이다. 물론 단점은 한정된 단말기라는 사실이다.
단말기의 소개 http://www.show.co.kr/sbrand2/fmc/mobile_info3.asp 와 자세한 내용은
http://www.kt.com/ollehkt/ |
변하는 시대에 맞춘 변하는 저렴한 요금제가 점점 더 많이 출시 되었으면 한다. 단말기의 종류도 더욱 확대 되었으면 좋겠다.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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