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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찍은사진

특별함이 있는 앨범 만들기 - 백보람뽀토닷컴

왠지 모를 특별함을 간직한 앨범 만들기가 가능할것만 같은 사이트가 있다.

www.bboto.com

'쇼핑몰로 대박을 쳐서 큰 돈 만졌어요.'의 소문만이 무성한 "카더라"통신의 무선 접속 "입소문"을 타고 또 하나의 쇼핑몰 아니지 사진몰이 생겼다. 이름하여 백보람의 뽀토 닷컴 이란다. 흠 일단 제목에서 뻣대는 뽀토의 발음이 "뽀또"로 들려지는것은 왠지? 이름이 기가 막히다. 기억하기 쉽고...

접속하여 살펴본 사이트의 구조와 사진 출력을 위한 업UP, 소위 인터페이스라는 것은 쪼꼼 스페이스적이다. 휘들린다는 거쥐 뭐것서... ^-^ 

일단 한잡부가 와닿는 메뉴가 몇 가지 있으니...  

 

 

필림 스캔 서비스가 그 처음이다. 아는 사람은 알고 써 본 사람은 많으나 이딴짓거리를 고따우로 여태 하고 있다는 비난이 있을지라도 '사진은 필름이 최고다.'를 주장하는 인간이 때로는 있다. ^-^

그 뿐인가?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한 예술적 현장 사진들 즉 너무나 교과서적으로 시공을 추진하여 건축시공학책에 삽입하여야 하는 사진으로 실어 놓을만한 작품성의 현장 사진은 때때로 기억속의 앨범에서 필름으로 찾아서 뽀샵질을 해야될 때가 있음에 이 서비스는 간곡히 필요하다. 계속적인 아름다운 서비스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말을 전한다. 

 

 

한잡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스케치 하나 벽에 걸어 놓고 싶은 맘 없는가? 물론 내 스케치 보다는 소녀시대 전원의 스케치를 액자로 걸어야 좀 므흣한 분위기의 방이 연출되겠지만 그래도 세상의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로의 가치야 어디 가겠는가?

 

 

포토 쿠션 말고도 사진책 형식의 요즘 유행하는 포토북, 캔버스, 문패, 머그컵, 목욕탕에 못 붙이는 타일, 시계, 달력, 앨범, 액자 등 사진을 삽입하여 할 수있는 대분의 짓거리를 우아하게 하게끔 가꾸어 놓았다. 

그런 많은 아이템 중에 와닿은 아이템이자 메뉴가 있으니 그것이 포토 쿠션이다. 일단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세가지 정도의 버젼으로 준비하여 한잡부 얼굴을 사이 사이 잘 넣고 뽀샵질 좀 해서 만들어 볼까 하는 큰 계획을 좀 세워보려 한다. 베고 자고 기대는 쿠션의 느낌 편안함에서 황홀함으로 바뀔수 있지 않을까 한다. ㅋㅋ ^-^

사진의 인화 가격이나 배송 시스템 웹 사진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 아닌 거기서 거기 아니던가? 

뽀람 사진관의 가장 맘에 화악~ 땡긴 특화의 서비스는 "인화품질보증제도"다. 물론 아직 '데빠꾸"의 현실을 만들어 실행의 액션을 해보지 못하였기에 '해봤더니 이렇다.'의 썰을 제대로 풀지는 못하겠다.

그러나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확인후 무료 재인화 하겠다는 제도는 다른 사진관에 비하여 내세울 수 있는 별 다섯개의 서비스가 아닌가 한다.

품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좀 더 고객의 만족감을 현실에서 만들겠다는 아주 바람직한 자세를 표현하는 이 제도에 박수를 보낸다.

전체적인 이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정도 주련다. 0.2의 감점의 개선 목표는 택배에 두고 싶다. 무료 배송~~~, 배달 서비스로 퀵 까지 정리하여 놓은 페이지를 볼적에 많은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는가 싶다.  좀 더 나은 서비스로 더욱 멋진 사진관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