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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그녀의 특별함을 간직한 꽃 - 비누꽃, 비누장미, 야광화, 야광장미, 황금장미, 특별장비, 럭셔리장미, 스페셜장미

초코과자 꽃다발은 기본옵션! 곰인형은 부록이냐!

바라는게 없다더니! 그 표정은 무엇이냐!


남성인권보장위원회 '남보원'의 명언록 중 한 구절이다.

21세기의 연애는 일단 꽃다발을 기본옵션으로 깔고 가기에 열리는 지갑의 횟수와 현찰의 두께에서 투박하고 소심한 연애의 첫걸음이 시작되었던 예전의 모습을 찾기 어려우니 그 아니 서글프겠는가?

그러나 여자를 사귀려면 일단은 남들 하는 짓거리를 해야 하고 사십을 넘긴 언니도 꽃이라면 환장을 하는 일반적 세태에 우리는 따라 가야한다.

한잡부의 경우 꽃보다는 현찰이었다.

문제는 “꽃다발+알파”의 모양새가 “꽃다발+외식” “꽃다발+봉투” 등의 형태로 다각화하는데서 기인된다.

잡아놓은 물고기에 미끼를 주어야 하느냐에 대한 물음을 하는 ‘용기남’을 넘어 ‘용자’의 자세를 갖춘이도 드물게 보이지만 용자가 아닌 비겁남의 찌질함으로 뭉쳐진 자세를 갖춘 수 많은 한잡부와 같은 남성들은 어찌할지 한숨만 나온다.

돈 꿍칠 구멍이란 구멍은 지가 다 틀어막아 놓고서 이벤트를 바라는 유려한 욕심쟁이 심보에 “이 나이에 꽃 선물하려 알바하까?”를 지껄여 보지만 그리 하면 기쁨 두 배라고 돌아오는 어이없는 메아리의 심정 사나움에 몸 버리고 맘 버리리라. ^-^

“써글! 내가 로또 되면 마누라부터 바꾼다.”고 숨죽여 마음으로 외치지만 일단은 모시고 살아야 하기에 생존의 문제로 꽃다발을 생각하게 한다.

 

이러한 현실에 비추어 꽃 선물에 대한 단가대비 극적효과의 상승을 꾀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자 두 가지의 대별화를 논하고자 한다.

1. 생활형 꽃 선물 :
어차피 바를 거면 최소화 시키고 좀 생활에 보탬이 되는 방향을 찾자. = 비누꽃

2. 감동형 꽃 선물 :
어차피 바를 거면 포기할거 포기하고 이벤트에 충실하자. =  야광장미, 황금장미

 

첫번째 방법 생활형 꽃 선물을 선택한 경우 문제는 고가의 현찰 투자로 오랜 시간의 버팅기질을 통한 성능의 지속성을 보여주어야 하는 단가이지만 (설마 꽃값이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거야?) 꽃은 채 한달도 버티지 못하고 시들어 간다.

그러니 약발이 두어날을 버티면 다하기 일쑤다.

이러한 두어날의 약발을 사나흘로,

사날을 넘어 좀 한 두어달은 안될까?

그런 방법은 없는가? 라는 숙제 찾기에서 찾은 한잡부만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뭐 “하염없이 들어가는 현찰에 에둘러 맘이라도 추스르고 약발이라도 더해보자.”는 논제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여자는 꽃이고 싶어서 인지 꽃 보다 좋은 선물은 없다고(특히 꽃하고 아무런 관련 없다 판단되는 외견의 아이들이 꽃을 더 좋아한다.) 생각한다.

일단 꽃의 형태를 띠고 있으면서 아니 꽃이면서 꽃과 같이 냄새도 나고 모양도 같으면서 안 시들고 오랜 세월을 보내 6개월 지속형 꽃다발로 버텨주는 꽃을 찾았으니 그것이 바로 비누꽃이다. 사진을 보라. 누가 저것을 보고 비누꽃이라 하겠는가? ^-^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식의 다양한 색감과 종류가 구비되어 있으니 취향의 다양성에 대한 응분의 초이스가 가능하다. 아래 배너를 참조하면서 세세히 살펴보자. 

이 꽃의 특징은 일단 만들어 파는 회사의 뉘앙스처럼 아름답게 영원히 살아 있다.

“당신과 의 사랑이 시들지 않고 이 장미처럼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걸 준비한거야!”라는 닭살의 멘트 한방이면 아침의 밥상은 탁월해 질것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일단 안 변한다는데 ^-^ 양쪽 쌍방이 좋은 것이다.

또한 이 꽃은 활용의 용처가 확대된다. 그냥 유리잔 하나에 살포시 품위 있게 띄워놓으면 은은한 장미향으로 방향제의 효과와 시작적 효과의 극대화가 가능하다. 100송이 그 많은 것으로 뭐 할것인가? 사무실에서도 쓰고 집에서도 쓰고 해야지.

이 비누꽃의 함몰입성을 가진 목적성이 발휘되는 곳은 목욕탕이다. 이 비누꽃은 세안용이라기 보다 목용용 그 중에서도 “거품 목욕용”이라는데 있다. 유럽식 거품 목욕이 가능하다. 뭐 한마디로 “거품목욕 100번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처럼 하면 된다.

비누꽃으로 특별함을 준비하여 선물할 경우 생화대비 다음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 투자 대비 약발의 지속 시간이 매우 길다.

2. 어차피 비누살 돈 돌린거라 생각하면 생활경제와 정신건강에 보탬이 된다.

3. 사무실에 두어송이 가져다 놓을 경우 여직원 대비 호감도 상승의 효과가 있다.

4. 말라 비틀어진 꽃을 버림으로서 발생하는 쓰레기 비용의 절감.

5. 아들 낳기 프로젝트 진행시 도움이 된다.

단점도 있다. 상하수도세(수도요금)를 잘 살피면 알것이다. ^-^

비누꽃을 구입하고 싶거나 많은 종류를 좀 세심히 살펴보고 실속있게 저렴함을 추구하려 한다면 Click! 

 

두번째 방법 감동형 꽃 선물을 선택한 경우 어차피 투자할 고가의 현찰이라면 지르면서 특별함을 추구하련다.

마법장미 앞서 이야기한 비누꽃이 실속형의 선물로서의 내재 가치가 있다면 지금 말하고자 하는 야광장미나 황금장미는 이왕 돈 쓰는거 제대로 질러서 특별하게 하자는데 있다.

일단 야광 장미는 말 그대로 야(夜)한밤을 야하게 만드는데 있어서는 기쁨되는 중추적 역할을 할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활용방법에 대해서는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참 좋은데 이걸 말하기도 그렇고... 참 좋은데...”라는 광고를 쫒아 “야광장미 죽인는데... 이거 불 밝히는 아이템 되는데 이야기 하기도 그렇고.... 참 그렇네...”로 마무리 하련다.

황금장미를 통한 점수 확보는 그 대상에게 좀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할 때 더 좋다. 연식이 되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좀 괜찮은 타입의 여성에게 접근하는 사전 연출의 소품으로 제격이다. 성찬전의 애피타이저(appetizer)처럼 말이다.

황금색의 고결함과 우아함을 이야기 하면서 지적 갈망에 대한 선물로 황금장미를 택한다면 늑대의 목적인 육체적 갈망을 이끌어 내는 명철함을 겸한 두뇌 플레이의 소품이 되리라. 

어차피 선물할 장미라면 생화장미에 특별함을 더한 세계특허보유된 온도 생화 장미, 야광 생화장미, 황금장미를 선책하자. 럭셔리와 스페셜함을 내재한척 하면서 말이다. ^-^  다음글은 생화인 황금장미와 나비의 활용에 대한 글을 한번 써 보련다. 진솔하게 말이다. ㅋㅋ~~~

야한 야광장미나 고결함의 황금장미의 종류를 살펴보고 생활 대비 얼마나 비쌀까를 알아보려면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