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빛의 스테미나~
생굴이 필요해!
원체 미각이 제치 고기쪽으로 발전된 사람으로서 찬바람 솔솔부는 이철에 생굴을 놓칠 수가 있겠는가?
굴하면 생각나는 지역은 통영이니...
통영 앞바다 청정해에서 채취한 살집 탱탱한 굴이 먹고 싶어 주문했다.
양념이야 고추장이면 되고 주식이야 소주면 될테니...
새벽에 채취하여 식전의 바람을 가르며 달려온다 하기에 지금부터 택배를 기다리며 입맛을 다셔본다. ^-^
주문은 11번가... 판매자의 주소가 통영이고 대체적인 구매후기의 만족도가 높아서 선택하였다. 물론 할인도 선택에 요인 중 큰 고려사항이었음은 물론이다.
이밤 통영생굴에 소주한잔이 생각난다면 한잡부처럼 지금 주문을 땡겨 내일을 기약해보자.
더쓰기 : 2010-12-06
신속 택배의 속도전으로 다가온 아름다운 굴의 모습.
많이 좀 씻어야 하더이다. 세상에서 굴 씻는게 어려운 이유는 신선유지를 위하여 얼음과 같이 배송되었기에 차가운 물에서 씻겨야 하기 때문이리라. ^-^
맛 괜찮더군요.
'한갑부가추천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평도 꽃게 먹고 우리의 연평도 이웃을 살피자. (0) | 2010.12.22 |
---|---|
[미네랄 알카리 A수] 건강! 물부터 챙기는 게 시작이다. (0) | 2010.12.07 |
이천쌀 20Kg 하루특가 - 2010 햅쌀 추청미(아끼바리) (0) | 2010.12.03 |
김치명인 따라잡기! - 궁중김치 (0) | 2010.12.01 |
맥심TOP The Real Night! 이벤트 (0) | 201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