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국가적 재난수준인 이때 롯데마트에서는 과감하게 상표로 등록한 통큰을 끄집어 내어 통큰갈비를 내세웠다.
시기를 맞춘것인지 롯데가 운이 없는것인지는 몰라도. 미국산 쇠고기가 킬로에 일만원(카드할인가)의 단가는 없이 사는 서민의 입장에서 가격의 유혹을 감내키 어려운 단가임에는 틀림없다.
여하간 쇠고기는 그리코....
한잡부가 지껄이고 싶은것은 통큰갈비의 이슈에 숨겨진 통큰화장지는 놓치지 말자는 것이다.
일단 구성이 좋다. 제조사는 "유한킴벌리" 상표는 귀에서 많이 들렸던 "뽀미"
3겹 * 30미터 * 30개 = 10,900 이다.
10미터당 단가가 121원이다. 3겹임을 감안해야 한다.
이 통큰 화장지는 부피의 특성상 배송이 점포 배송으로 이루어져 3만원 미만의 경우 4,000원의 장보기 대행료가 붙는다.
그러하기에...
궁디 큰 사람은 3개 한방에 주문하고서 궁디 짝은 사람은 2개 주문하고 라면 넣는 방법을 선택하면 될듯 싶다.
1인당 최대 50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단다.
모든 물가가 올라가는 이때 똥꼬 닦는 필수품 화장지 가격이 절대적으로 올라간다는데 500원을 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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