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거짓이란 법의 잣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저자의 서문이 실린 책으로 사죄드리는 앞으로의 삶과 이야기 하고 싶은 용기로 발간된 책이란다.
유력 정치인의 실명 거론으로 인하여 뉴스의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책이며 출간 하루째인 현재 2만부가 팔렸다니 아마도 베스트셀러까지 갈지도 모르겠다.
유죄 판결을 받아 죄 값을 받고서 묻어두지 않고 무엇가를 말하고 싶은 저자의 포원은 대체 무엇이었을까가 궁금하여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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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의 일기를 바탕으로 해서 지은 책이라니... 아직은 세상에 어릴 것 같은 여자의 일기 속 항변을 들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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