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시즌 시작전에 올해도 변함 없이 출간된 책이다.
2006년 '월드클래식베이스볼'을 기점으로 한국 야구는 감동을 넘어서는 감격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었다.
이를 기점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야구에 관심 없는 문외한이던 여자들까지 팬으로 돌아서는 현상이 있어다고 하면 충분한 해석이 될 것이다.
그저 보고만 있는 관전의 야구에서 탈피하여 재미의 야구를 만들어 주는 이 책은 이미 시작된 2011시즌의 관전에 더한 재미를 줄것이라 확신한다.
야구장을 찾기전 이 책을 읽어라.
선수들의 기량, 팀의 전술, 그리고 승패에 대한 예측의 분석으로...
프로야구 관전에 더한 재미를 줄것이다.
한참 야구에 재미를 더해 가는 사람과 같이 보거나 선물한다면 아주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야구장을 찾기전 여친과 같이 보는 책으로도 추천한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 베이스볼 2011 - 강명호 외 지음/한국경제신문 |
2011 시즌 야구9단이 되는 입문서는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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