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비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드] 철의 뼈(鉄の骨)- 건설현장 입찰비리를 밝히다. 건축 현장에서 열심히 기사질하는 주인공은 특히 안전에 열을 올려 현장내 흡연을 엄격하게 통제한다. 아주 가끔이지만 이런 정직한 맹렬직원은 바로 좌천되는 것이 세상의 법칙, 영업팀으로 (우리 실정에는 토목 입찰팀 정도) 발령 내서 일 좀 시키려 하는데 역시 주인공 답게 세상물정 모르고 정의를 부르짖는다. 수위권의 종합건설사 6개가 뭉치고 맹세하여 모든 일거리를 골고루 나눠먹기 하던 좋은 세상에서 일감이 줄어들어 건설사 하나는 자빠뜨려야 되는 사회적 현상에 맞물려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우리의 주인공... 회사내의 정치적 난관과 외부의 외압에 맞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하여 다부지게 맞서는 주인공의 애매한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감 있는 사회적 모습과 건설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