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동업자들 운명에서 희망으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희정과 이광재] 참모에서 정치인으로 서다.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 경제적 공과를 더하여 1등을 뽑는다면 보수 진보를 막론하여 박정희를 꼽는 것이 타당하다 할 것이다. 그러한 박통에게 좌지철 우종규 라는 튼튼하고도 우직한 무인(군인)적 가치를 지닌 거친 방패가 있었다면... ‘민주’라고 하는 거대 담론에 대한민국 국민이 갈망하는 자유 의지인 ‘민주화’라는 요청을 현실화한 대통령으로서 1등으로 꼽힐만한 노무현에게는 좌희정 우광재 라는 철저한 자기신념으로 무장한 두 명의 참모가 있었다. 이 책은 이러한 두 참모 안희정과 이광재가 살아온 궤적을 기술해 가면서 참여정부라는 정권이 만들어지고 인간 노무현을 그들 둘만의 대장에서 대한민국의 대장으로 만들어간 과정을 적어 놓았다. 물론 더 기대되는 미래의 시간인 “대장 그 이후의 현실...”에 대한 희망의 발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