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어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음식]전국어디서나 배달음식은 요기요로 주문하면 된다. “뭘 먹을까?”라는 질문은 하루의 중심인 점심에 근로자라면 꼭 떠오르는 문구일 것이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문제는 “딱~!”떠오르는 마땅함이 없다는 것이다. 나가서 먹자니 거기가 거기고... 나가자니 귀찮고... 뭔가 좀 특별함이 있는 배달을 찾게 되는데 싸고 맛있는 점심은 참으로 드문 세상이다. 힘들게 동의를 구한 메뉴로 주문했건만 “배달 음식이 그렇지...”하는 넋두리를 하기가 태반인 세상에 구원의 빛을 내려주는 앱과 사이트가 “요기요”가 아닐까 싶다. 사무실에서의 경우라면 그 많고 많은 전단지와 찌라시형 책자를 넘겨보아도 역시나 마땅함이 없다는 것에 대한 해결책이며 현장형 근로자인 한갑부의 경우에 거의 매일처럼 맞닥뜨리는 처음가보는 현장에서의 점심 주문은 같이 일하는 식구들에게 만족감과 편안함을 주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