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프라이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그릴 - 프린세스 대형 - 명절 전 부치기 이거 하나면 된다. "여자가 문제다." 추석을 보내는 남자의 편안한 휴식에 여자는 이리 말한다. "남자는 얼마나 좋아 누워만 있고..." "이 썅~ 니가 운전 해봐라 얼마나 힘든지..." 여하튼... 그래서 요청 들어오는게 장보기 도우미에 청소 도우미에 짜증으로 간다. 그래도 신사인 한갑부는 이리 말한다. "전은 내가 책임 지고 부쳐준다. 이게 젤 힘들지... 그거 내가 해 줄께 건들지 마라. 단 씰데없는거 시키지 마라." 위의 사진은 한갑부가 전 다 부쳤다고 하니 자기도 다 부쳤다고 보내온 허회장의 사진이다. 가관이다. 졸라 고생했을거 같다. 조 쪼잔헌 둥글개 판에다가 부쳐 봤자 몇 개나 부치나? 거기에 육수는 얼마나 흘렸을 까나? 고기에 튀는 기름에 대비해서 저 깔아 놓은 신문지... 어흑~ 이건 노동집약적 전 산업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