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약수물 없는 2011 초정약수축제 정말 아쉽다. 2011년 다시 시작된 초정약수축제를 다녀왔다. 초정약수축제를 참관하면서 느낀 꼭 짚고 싶은 진한 아쉬움이 있기에 이 포스트를 적는다. 올해의 제목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라던가... 세종께서 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머물렀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이틀간 아래 사진과 같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한갑부는 사람이 한산할 모드로 계산되는 오전 시간대를 주 구경 시간대로 하고 점심 먹고 오후 약간의 시간을 할애하였다. 저 빡빡한 일정중 주력이된다는 음악공연이나 페스티벌을 다 뒤로하고 사람 적은 선선한 때를 골라 거닐듯 구경하는것 또한 축제 참관의 요령이 아니겠는가... 먼저 초정약수축제의 참관을 위하여 행사장 진입까지의 교통안내나 주차통제 등의 일은 주민 협력으로 인하여 정말 짱~ 이었다. 더운날 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