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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신 공부비법

메모리트리-공부의 신

1월 26일 방송된 '공부의 신'에서는 '메모리 트리'가 소개 되었다.
과학탐구 영역을 공부하는데 있어 이해와 암기가 병행되어야 하기에 메모리 트리가 소개가 되었고 스크럼 공부법이라는 명명하에 단원별로 담당을 구분하여 메로리 트리를 작성 시간을 줄이자는 내용이었다. 아래는 드라마에서 소개된 메모리 트리 그림이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모양이라고 맞다 이건 이름을 바꾸어서 메모리 트리로 소개되었을뿐 "마이드 맵"이다.

Mind-Map은 토니 부잔이 창시한 사고력 증진의 툴로서 지적개안(Mental Literacy:지적인 정신력 정도로 하자. 지식을 축척하는 또 다른 정신) 이론의 현실적 실제이다.

마인드 맵은 현재 많은 다른 형태, 다른 형식, 다른 이름으로 학원가에서 각종 시험 대비 공부법에서 통용되고 활용되고 있다. 그 만큼 이미 검증된 공부 방법이다.

드라마에서 메모리 트리로 명명된 마인드맵을 현재 나의 공부에 즉시 적용하기를 권한다. 한잡부 또한 마인드 맵을 통한 암기능력, 이해능력 극대화에 많은 노력을 꾀하고 있다. 또한 마인드 맵의 활용은 공부뿐이 아니라 생활(직장)에서 의사결정을 행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편리성을 준다. 즉 마인드 맵이 어느 정도 몸에 밴다면 그의 활용이 거의 무한대다. 예를 들어 이 글을 읽는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개선하거나 개편하기 위하여 가테고리나 디자인 형태를 결정한다고 하였을때 마인드 맵의 개념을 적용한다면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정신적 세계에서는 첫 발을 내딛기가 가장 어렵지요. 그 다음 발자국은 내딛기가 쉬워집니다. 그 다음 발자국은 물론 더 쉬워지고요.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는 만큼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토니부잔

고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공부방법으로 "단권화" 를 첫번째를 꼽는데 이 방법은 민법이면 민법이라는 동일한 과목의 수험서 십여권중에서 가장 만만한 책 하나를 골라서 (대개는 학원강의용 도서) 십여권 모두의 책 내용을 단 한권에 압축 기록하여 놓는 작업이다. 이 작업을 통하여 그 과목에 해당하는 모든 내용의 수험서를 다 살펴보고 한권에 정리함으로 다음번 복습에서 반복하기 쉽도록 만들어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십여권이 넘는 수험서를 한꺼번에 보는 효과를 내기 위함이다. 단권화의 매력과 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그러나 그 단권화 보다 더 엄청난것이 마인드 맵이다. 

마인드 맵은 책 한권이 한장이다.

한잡부는 마인드 맵을 말할때 책 한권을 한장에 정리할 수 있는 유일한 툴이라 한다. 물론 고시와 같은 방대한 분량의 공부를 한다면 그 종이의 사이즈가 매우 커져야 할 것이다. 한장의 종이에는 아마도 책 목차를 적기에도 급급할 것이나 그 목차에서도 키워드를 찾고 그 키워드에서 각각의 행간을 설정하고 가지를 쳐 나가면서 뻗는다면 책 한권을 한장에 정리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이제는 당분간 "메모리 트리"라 불리워질 마인드 맵 공부법을 한잡부는 강력하게 추천한다.
일본의 자격증 킹왕짱 나리아이히로시의 책 "시험에 강한 공부방법"을 한장에 정리한 한잡부가 만든 마인드맵을 참고하라.

 http://hanjabbu.tistory.com/5


생각의 지도 위에서 길을 찾다 - 10점
토니 부잔 지음/중앙books(중앙북스)


'생각의 지도위에서 길을 찾다'는 아마도 메로리 트리 작성에 참고할만한 좋은 교재가 될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어 볼 시간이 없다면 한잡부에게 부탁해 보자. 메모리 트리의 작성법에 대하여 좀 덕 구체적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한잡부의 아래 글을 참고 하면 된다.

http://hanjabbu.tistory.com/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