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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잡부의 겐세이

남아공 월드컵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는 아무나 하나?

2010년 FIFA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개최 월드컵에 우리 아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선발되어 세계적인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일생에 남을 아르헨티나와의 명승부를 관전하고 출전하는 대한민국 주장(박지성)의 손을 잡고 플레이어 에스코트의 역할까지 할 수 있다면 아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고 더불어 보호자의 역할인 나도 실제 월드컵 경기를 참관하는 기쁨의 휴가를 맞이하는 찬스가 될 것이다.

남미 최강 화력을 뽐내는 공격형 축구를 구사하는 아르헨티나와의 예선전은 경기 내내 혼신의 힘을 다하며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피로 뭉친 형제애를 가진 끈끈한 팀워크의 대한민국 팀과의 혈전으로 예상된다.

6월17일 아르헨티나와 B조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는 안정감을 찾은 월드컵 2회 우승국의 전력에 조국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 마라도나 감독과 해외파와 국내파의 완벽조합을 이루었고 거침없는 질주가 특기인 허정무호의 명승부가 펼쳐질 것이다.

위대한 선수들이 펼치는 힘이 넘치는 질주의 혈전이 기대되는 이 경기에 참가하는 플레이어에스코트 프로그램에 관한 권한은 공식후원사인 맥도날드에 있으며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홈페이지(www.ronaldsfamilyclub.co.kr)를 통하여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일생의 단 한번 기회가 될 이번 행사는 비행기 삯을 포함한 필요 제반 비용을 (보호자 1명 포함)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으니 응모할만하지 않나 한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카페(http://cafe.naver.com/mcdsoccer)에서는 국내 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에스코드 키즈를 선발하니 남아공월드컵을 가기 위한 예행연습도 고려해 보자.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