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에 관심있는 20-30대 여성층을 타킷으로 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는 원더폰이 나타났다.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는 소셜과 웹을 활용하는 전자상거래로 대충 한국에서는 30여개 이상 업체가 있고 공동구매가 대부분이다. 뭐 세계적으로도 대세는 공동구매형 소셜 커머스라니 그를 쫒아가는 것이 아닐까 한다.
포털에서 “소셜 커머스”로 검색하면 이런 종류의 사이트가 엄청나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Wonderpon 의 W(더블유)는 고객을 VVIP로 모시겠다는 원더폰의 다짐입니다.
이러한 소셜 커머스의 특징은 극악무도한 50% 이상의 D/C를 꼽을 수 있다. 뭐가 남는지는 몰라도 (아마 거품이 많겠지. 아마 공동구매라 그런건가?) 이런 극강의 디스카운트로 이런 저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혈흔 낭자한 시장에 9월 6일 오픈한 떠오르는 소셜 쇼핑몰이 있으니 이름이 원더폰이란다. 외식과 뷰티는 물론 여행과 공연 상품을 매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신단다. 특히나 오픈 기념으로 10월 한 달 까지는 사이트를 선전하기 위한 각종 게릴라식 이벤트를 화려하게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뭐 현재까지 하는 모양새가 좋다. 리무진 에스코드 서비스, 아이폰 구매비용 100만 쏘기 등등...
(기사 참조 :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00914094830105&p=newswire )
병원과 여행 등의 특화된 서비스를 꾀하며 타킷이 되는 20-30대 여성층 공략에 열을 내고 있는 것 같다. 비만관리, 치아미백, 피부관리, 안면윤곽교정, 등의 의료상품과 여행, 관광 상품 그리고 레스토랑, 호텔 이용 상품으로 말이다.
공동구매와 50% 할인이라는 적극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방문을 한번 권하여 본다. 한잡부의 입장에서는 지역 제한 없이 사용가능한 버거킹 모바일 쿠폰이나 베스킨라빈스 쿠폰이 유용했다. 다른 것도 좋았으나 댕겨오는 수고로움 때문에 거부했다. ^-^
2012-03-21 글 더하기
이렇게 야심차게 대차게 소비자에게 다가섰었던 원더폰은 소셜커머스 업계의 M&A바람에 물려서 슈팡에 인수 합병되면서 사라졌다. 시너지 효과라고 했지만 원더폰 자체만의 색깔은 많이 없어지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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