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자동차 검사] 수수료 비용 싸게하는 방법(곳)

오래된 세단을 타는자의 숙명인 자동차 검사가 도래하였다.

그것도 비용 많이 들어가는 종합검사 대상이란다. 세월의 흐름을 자동차 검사를 갱신하며 느끼고 있으니 한갑부의 인생살이가 참으로 처량하구나 싶다.

그러나...

쩐질하는데 있어서는 눈빛이 반짝거리는 사람으로 좀 싸게 검사 받는 방법 없을랑가를 꿈구며 광활한 인터넷 세상을 헤메였고 동네를 넘어선 지역구를 향하여 전화질하였으나 성과가 없었다.

결국 자동차 검사를 싸게 하는 방법은 교통안전공단에 예약 검사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http://www.ts2020.kr

2011년 기준 자동차 검사 수수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검사시 필요한 서류는 자동차 등록증과 보험가입증서가 필요하나 보험은 주민번호 불러주고 조회하면 되므로 자동차 등록증만 챙겨가면 된다.

금액을 알았으니 그럼 절약하는 방법은 뭐고 절약은 얼마나 될까? 이 쪼잔한 할인은 그냥 안내장 뒷면에 다 나와 있다.

절약의 방법은 예약이고 금액은 최대 5,200원이다.

예약은 3종류 문자, 인터넷, 전화가 있는데 카드 결재가 되는게 인터넷이므로 실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것은 인터넷 예약이 되겠다.

앞서 말했던 '쪼잔한 할인'이 왜 쪼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일단 인터넷에 접속 교통안전공단에 들어가면 예약까지 가기 위하여 뷰어를 비롯 깔아야 되는게 쪼꼼 있다.

그런데 느리다.

오랜 기다림의 모래시계를 보다가 접촉이 되면 할인을 받기 위하여 캠페인에 참여하여야 하는데 안내장의 설명과 달리 하나의 캠패인이 아니었다. 5,200원의 할인 만큼에 넘치는 느린속도의 꼼꼼한 캠패인에 참여할라 치면 아마도 승질날거다. 한갑부의 경우엔 그랬다. 세상에는 무던한 이들도 많은법 이 부분에 대하여 무던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5만 3천 검사비에 5천2백 할인이면 10%인데 할인 받으면서 굉징히 치사한 느낌이 전혀 없었는가에 대해서 말이다. 가격대비로 해서 말이다....ㅋ~~~

돈은 아끼기 위하여 존재하는 법이라지만 할인금액 대비 요구하는 인내가 좀 크다. 내 경우엔 그랬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좀 더 빠른 속도의 홈페이지와 캠페인 참여 유도 웹서명 받기 할인보다 그냥 예약 10%할인 정도로 했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해 본다.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프린트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출력물을 얻을수 있다.

^-^ 

하루전 예약일 경우 다음날 시간대를 정할수 있으며 당일 예약은 12시 이전에 가능하다. 

출력한 예약증과 차량등록증 들고 가면 바로 검사 받을 수 있다. 소요시간은 이십여분정도 되는것 같고 검사 과정의 수치는 모니터를 통해서 볼수 있다. 

이 방법 말고 한갑부가 모르는 좀 더 쉬운 할인의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기를... 난 과격한 할인이 있었으면 한다. ^-^

검사 받으러 가기전 자동차 보험에 대한 갱신이나 정리가 안 되어 있다면 빠른 상담과 대응이 가능한 자동차 보험 다이렉트 사이트들을 활용해 보기 바란다. 물론 정리가 아닌 재가입, 신규가입 여부의 결정은 항시 최저가 대비 견적임을 주지하기 바란다. 

자동차 검사 받으러 갈때 누구나 하는 생각 "이젠 바꿔야지."하면서 심각하게 둘러보는 중고차 사이트를 추천한다면 엔카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