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무엇인가를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는 내용을 기대했다면 이 영화는 조금 실망할 것이다. 그러나 범인을 변호하는 변호사 그리고 결국 변호사를 함정으로 몰아 넣는 범인 사이의 극렬한 대립과 치열한 머리 싸움이 있기에 이 영화는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고 싶다.
그리 많은것을 기대하지 않고 본다면 법정 드라마로서의 충분한 재미를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영화의 결론은 결국 링컨은 아무나 타는것이 아니다로 귀결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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