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신 날씨와 짜증나는 습기가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퇴근하면서 소주 한잔을 외치지만 ...
술집에 들르는 그 조차의 행위 조차 귀찮은 저녁들의 연속이네요.
그래서 ...
마트가서 맥주만 짝으로 들어다 냉장고에 쟁였습니다.
술도 인터넷 판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술 사오는 그 행위 조차도 또한 귀찮음이죠.
그러다 안주의 선택에서 흔들렸습니다.
실내의 이 온도에 전자렌지 조차 돌리기 싫다. 아니 그 열 조차 피하고 싶다.
그럼 결국...
오징어...
땅콩...
등의 건어물 견과류 뿐
그러다 선택한게 "한치"입니다. 오징어의 딱딱함에 이빨 아픈것 턱 아픈것도 싫고...
부드러운 살로 맥주 맛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안주.
"한치"로 낙점 합니다.
한치의 구입은 마트 보다 인터넷이 훨씬 저렴합니다.
'한갑부가추천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절선물] 담터 한차 세트 (0) | 2013.09.22 |
---|---|
환절기 감기에는 배꿀찜, 꿀배중탕, 배꿀인삼찜 (0) | 2013.09.21 |
[시식기] 시골 즉석 들밥 - 3000원으로 먹는 냉동 산채 비빔밥 (0) | 2013.06.09 |
[국수호박] 호박국수, 스파게티 호박 시식기 (0) | 2012.09.09 |
[제주돼지돈가스]시식기-전자렌지 3분, 3000원에 두툼함을 만나다. (0) | 2012.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