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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조의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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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졸신입 연봉, 신한銀 3400만원 `최고` 올해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2472만원일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한은행이 3400만원으로 최고 연봉기업으로 집계되는등 금융업종의 연봉이 가장 높은 가운데 업종간 평균연봉 차이가 최고 600만원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는 최근 338개 대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졸신입 연봉수준`을 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2472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표참조)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금융업종(2812만원) 이었으며 ▲조선·중공업·자동차(2652만원), ▲IT·통신(2650만원), ▲석유·화학(2518만원) 등이 전체 평균 이상의 연봉을 기록했다.이에 반해 유통·서비스업종의 평균연봉(2222만원..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5) - 다단계 판매업자가 설치지 않는다. 다단계 판매사업은 1997년 경제위기 이후에 평생직장 개념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직업안정성이 떨어지면서 급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경제위기와 같은 는 실제 체험과 맞물리면서, 재테크 열풍과 함께 최근 우리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최근 C일보에서는 이라는 제목으로 기획기사를 연재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회사 내에 다단계 판매로 성공한 직원이 있으면, 망하는 회사로 보아도 틀림없다. 이 직원의 성공은 역설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의미한다. ‘회사의 직원들은 불안하다. 따라서 동료가 근무시간에 개인사업을 하는 것을 당연시한다. 회사의 근무시간에 개인사업을 해서 성공했으니, 회사월급은 공짜로 준 것이다. 인사부는 직원들의 동향에 깜깜이다. 다른 직원들도 회사일보다 다단계 판매사업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