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친 등록금의 나라] 삥에도 정도가 있다. 대학교육연구소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엄청 훌륭한 연구소 같다. 핵심을 아주 쪼끔 리얼리티하게 기술해 놓았으니 말이다. 진짜로 더한 리얼은 기술되지 않은 것 같다. 내용은 돈 좀 많이 벌었으면 아무 문제없는데 돈도 없는 것들이 대학을 가서 수업료조차 못 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타박이며 결론은 돈 없음에 대한 푸념이다. 이 책은 출판 기념회를 가지면서 MB에게는 반값으로 교과부 장관에게는 무상으로 책을 등기로 부치는 가카를 존귀하게 여기는 존경의 액션이 있었다고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100024395&code=940401 양서(良書)는 반값에 무상에 보는 게 아니다. 반드시 돈을 주고 사서 봐야 밑줄 쫙~ 해가면서.. 3000원 짜리 대학식당을 향한 점심 유감의 쓴소리 "밥 좀 제대로 퍼라. 나 양 크다." "된장은 그럭저럭..." 그런데... 다꾸앙 보다는 "김치"가 필요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