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대책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분토론 서울시장보궐선거] 게임은 끝났다. [100분토론 서울시장보궐선거] 게임은 끝났다. 목요일 100분 토론의 시간이다. 20일 남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서울시민의 선택의 폭을 좁혀주기 위한 토론이 있단다. 처절함이 배어 있는 설전이 오가리라는 기꺼운 생각에 늦은 시간의 마지막까지 토론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실망했다. 한마디로 어른과 아이의 투정 같은 모습이 딱 맞는 토론이었다. 상대 후보를 검증을 해야지 찔러보기나 하고 있으니 쯔~~~ 제대로 검증을 어찌 하는지에 대한 최재천 의원을 말이 깊이 남는다. “병역기피,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세금 탈루도 없고 한나라당 답답한 심정 이해합니다. 달리 찾을래야 찾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 털어 먼지라도 내야지.“ 이게 검증이다. 그리고 판단했다. 이번 선거 게임은 끝났다. 단언할 수 있다. 시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