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소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덴만의 여명]소말리아 해적 소탕 속이 다 후련하다.(동영상) “아덴만의 여명” 작전의 성공을 보며 말로 다할 수 없는 후련함을 느낀다. 우리도 우리의 배와 국민을 우리 힘으로 지킬 수 있는 경험을 처음으로 한 것 같다. 군대가 있는 국가가 일개 해적과 협상을 통해서 삥이나 뜯기는 이런 어이 상실의 상황을 처음으로 벗어난 것에 대한 통쾌함이 있다. 먼 바다에서 국민을 지켜준 우리 해군 청해부대에게 뜨거운 환호의 힘찬 박수를 보낸다. 직접 작전에 참여하여 구출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군인들의 공을 높이 포상하여야 할 것이며 부상당한 사람에게는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통한 빠른 안정을 우선해야 할 것이다. 국방장관 청문회에서 무골의 기질을 그대로 보여주었던 국방장관이 힘을 발휘해서인지는 몰라도 과단성 있는 전격적인 작전의 전개와 완벽에 가까운 구출 정말 멋있다 믿음직스럽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