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9일 현재 나 사는 우리 동네 인근의 정기예금 금리를 살펴 보면.
지역 농협이 2009년 4.6%에서 일주일 전 부터 4.3%로 낮추어 졌다. 작년 연말 부터 시작되어 연초를 거쳐 점점 떨어지는 초저금리의 시대를 밝히려 노력하는 금리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청주 지역구 인근의 최고 금리는 청주 시청에 위치한 한성저축은행으로 5.3%이다.
한성저축은행의 경우를 예로 하여 천만원 넣었을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만기시 한꺼번에 이자를 찾는 복리로 계산할 경우 이자는 5.43% 이다. 이를 15.4%의 일반과세자로 보았을 경우 천만원 대비 이자 실수령 금액은 459,378원으로 채 오십만원의 수익을 거두지 못한다.
목돈을 맡겨 놓고 생활비로 쓰는 은퇴자로서 일억 예탁시 월 373,650원인데 현재 2인 노부부의 월 생활비 기준에 비춰어 많이 부족하리라.
이런 저금리 기조에 발 맞춘 저리의 융자는 또한 찾아보기 어려우니 이 또한 아이러니가 아닌가 한다.
타 은행의 금리는
청주저축은행 5.25%
하나로저축 5.2%
현대스위스진천 5.1%
현대 스위스 저축은행 3 진천의 경우 (자동 전화 안 받으니 뭐 물어 보려면 이 번호로 전화 해야 한다.(043-532-1234-7) 오늘(29일)까지 이고 내일 부터는 4.9%로 조정된다고 한다. 지금 4시니 이젠 4.9%다. ^-^
동네 새마을 금고는 붙여 놓은 플랭카드에는 5.6%인데 3년 이시란다. 이런거 좀 안했으면 한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제1 금융권과 저축은행과는 약 1%의 차이가 발생하니 청주 시내를 기준했을때 차 끌고 나 다닐만 하다. 0.1%의 저축은행끼리의 비교야 기름값도 안되니 그냥 가까운데가 최고다.
돈 넣는 사람과 얻는 사람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적당하고도 적절한 금리는 얼마일지 모르겠다. 아는 사람은 알려주~
오늘 돈 넣으려고 고민하는 청주사람은 이 글을 참고 하고 돈 얻으려 하는 사람은 아래 글을 참고 하기 바란다.
[천억조의 재테크] - 서민 소액대출은 대출카드가 책임진다. - 한성웰빙카드, 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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