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의 좌절로 2014년 4강 꿈꿔야 하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대한민국 1번째 축구선수에게 날아든 靑天霹靂(청천벽력)의 소식은 영원한 대장으로 캡틴의 노오란 완장을 언제까지나 차고 있을 박지성의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뉴스였다.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끝났다.”
“대표팀은 올스타가 아니다. 팬들이 원한다고 해서 대표팀이 될 순 없다. 대표팀에서 내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라는 그의 겸손함이 묻어나는 말에 한잡부 이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본다.
국대라 약칭되는 국가대표팀 주장의 자리는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더구나 축구라는 게임의 특성상 주장은 야전사령탑의 역할이니 더욱 그러하다. 박지성은 프로 선수니 팬들이 원해야만 대표가 될 수 있다. 2010년 에도 그러하듯이 4년 후 2014년에도 팬들은 프로선수 박지성의 기량을 가늠 할 것이다. 그리하여 내 가늠하여 보니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캡틴박 두 개의 심장은 결코 멎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http://www.imperialgo2010.com 를 방문하여 주장 박지성의 화려한 플레이와 그의 수고에 대한 응원의 댓글을 달아보자. 임페리얼LE 주최의 이벤트로 50개의 축구공을 준비했단다. ^-^
입안 가득 맴도는 부드러운 맛과 깊은 초콜릿 향이 있는 임페리얼박지성에디션 을 한잔 하면서 알딸딸한 행동거지에 UCC를 한번 만들어 봄직도 하다. 아래는 응원 UCC중 가장 마음에 드는 UCC이다.
박지성 응원단인 (선수 개인 응원단이 해외로 나간 것은 처음이 아닐까?) 임페리얼 남아공원정대 가 꾸민 2010 남아공월드컵 그 실시간의 소식들을 볼 수 있는
http://kr.blog.yahoo.com/kyunghoshin 블로그 구경도 빼놓지 말기 바란다.
임페리얼박지성에디션 은 겸손하게도 15년산 위스키로 “임페리얼 15년산 JISUNG PARK 리미티드 에디션”이 정식 명칭이고 부드럽고 은은한 맛에 박지성 선수가 선택한 깊은 바닐라와 초콜릿의 달콤한 향을 가미한 맛(임페리얼LE)이다. 4년후에는 19년산 위스키로 21년산 보다 겸손한 모습으로 또 다른 향취를 기대하여 본다.
경회장님 미치게하지 않습니까? 쪼옥 빨고 싶은 저 누우런 색감... 취흥을 즐기고 싶습니다. ^-^
뭐 물론 이 놈이면 만족합니다. 안주는 한잡부가 준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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