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부일체의 맥과 계보를 잇는 조폭 코메디의 웃음 작렬 영화로서는 작은 획을 그어버린 영화.
스토리는 매우 익숙하다. 하루 한장의 딱지 끊기가 가능한 교통순경이 과격한 딱지 끊기와 얼굴이 안 알려졌다는 이유로 경찰에서 깡패로...
하루 하루 일상 그자체가 할렘인 나가요 언니의 아방궁에서 기생하는 똘마니가 대학물을 먹고 쪽이 안 팔렸다는 성스러운 사유로 코리아마피아에서 폴리스로 업종을 전환을 하였다는 이야기...
물론 결론은 의리와 사랑 땜시 나쁜넘이 지천으로 깔린 조직을 아작 내어 조국의 평화를 지키고 일상의 똥파리로 돌아와 딱지에 매진한다.
유감스러운 도시 - 정운택 외, 김동원/CJ 엔터테인먼트 |
큰 기대...
감동...
이딴거 절대 기대하면 바보되는 영화
그러나...
확실한건
웃음 만족도에 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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