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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본영화

22블렛-가족을 꼬옥 지켜야 한다는 진리

애션 느와르의 완결이라는 포스터의 광고에 감동하여 본 영화

스토리의 전개는 이렇다. 왕년의 은퇴한 깡패 대장이 22발 맞았다.

그런데 살았다.

복수혈전 찍었다.

복수의 대상이 의리로 살자던 친구다. 의리로 살자던 2놈 중 한놈이 주도했고 한놈은 동조했다. 그러나 대장은 친구와의 의리를 지켜 떨거지덜은 쓸었지만 친구는 경찰에 그 처벌을 맡겼다.

중요한것은 가족이기에 가족을 사랑해야 한다.

대부에서 느껴지는 느낌 영웅본색에서 느꼈던 총질의 미학 이딴걸 아주 쪼끔씩 섞어놓은 영화다.

그저 볼 만한 영화라 해주고 싶다. 포스터의 문구를 통하여 많은것을 기대하고 본다면 분명 당신은 외로워 질것이다. ^-^

마르세이유의 깡패 jacky imbert(재키 임버트)의 실화를 영화화 한것이라는데 정신적 문화적으로 깡패 미화에 대하여 별로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깡패가 무슨 정의의 사도처럼 만들어지는 것에 대하여 이런 저런 생각을 들게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