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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

비타민-C 1000mg 구입기

TV 2580을 시청한 후 비타민C에 대한 소심한 적극성으로 웹에 띄워져 있는 몇개의 비타민C 관련 강연을 들었다. 대부분이 비타민C 교수로 불리우는 서울대 이왕재 교수의 작품이었다.

그리고 나서야 그렇게 좋다고 하는 비타민C의 복용을 결정하였다. 나름의 검증을 통한 결론으로 말이다.

일단 사려고 하는 비타민C에 대한 결정은 다음과 같은 이론에 근거하여 결정하였다.

어느 회사 제품을 구입할까?

2580에 나왔던 그 회사 제품으로 하기로 했다. 이유는 비타민C를 20년 이상 복용했다는 교수 의사가 먹는 제품이니 좋은걸 찾았겠지라고 하는 생각에서 고려은단을 선택했다. 

선택 후 비타민 제품은 원산지 원료가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하는 많은 양의 블로그 글을 읽었기에 원료가 영국산이라 타사에 비하여 비싸고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는 생각 또한 가지게 되었다.

한잡부가 본 2580의 비타민-C 관련 포스트 :

2580의 비타민C 방송 - 비타민C가 얼마나 좋길래...

뭐 선택과 결정을 미디어의 승리라고 평한다면 "맞다."고 이야기 한다. ^-^

 

눈이 와서 그런가 배송에 시간이 좀 걸렸다. 일단은 박스가 깔끔하다.

 

철 깡통에 포장된 튼튼한 모습이다. 비타민 박스는 왜 대부분 철 깡통인지.....

물론 파괴 방지를 위해서 철 깡통을 이용한다고 알려지기는 했는데 이 박스 가지고 뭘로 써먹을지 벌써 생각이 솔솔하다.

 

그렇게 중요하다는 원산지 "영국"이란다. 거의 유일하게 영국이라고 하던데... 뭐 좋은 제품이니 타사보다 비싸겠지 하는 일반적 생각이다.

 

섭취량 섭취방법 확인 1인 1일 1회 1정 물로 먹는다.

사진을 눌러 확대하여 보면 원료명 및 함량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강연에 의한 복용방법은

밥 먹는 식중에 한알 식후 두알 일일 세끼 여섯알 복용은 물로 먹는다.

어느 방법을 선택하는지는 자신의 판단이니 아마도 몇 일은 위 아래 방법을 통용하여서 적합 방법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팍스 오픈 반짝 반짝 한데.여덟봉다리.....

 

대용량 480정에만 들어 있다는 휴대용 비타민C 케이스, 담배 케이스와 비슷하다. 문제는 열고 닫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몇번 사용하면 부드러워 지겠지 생각한다.

그리고 또하나의 경품 메모지 "노란 포스트잇" 이다.

 

봉다리를 오픈하여 보니 빨간색 보호막... 열알 한 카피...

 

 

 

알약을 오픈하여 보면 용량 1000 표시와 KVC 표시 아마도 고려은단이 KVC 겠지.

"비타민C는 순백색의 정제형 알약 입니다."를 확인했다. 비타민C는 오렌지색 이 어울리는것 같은데...

 

 

용량 큰걸로 주문해서 그런지 같이 배송된 "쏠라-C"

아무맛도 없는 비타민-C 알약보다 훨씬 맛있다. 상큼한 청량감에 몸서리쳤다. 레몬 3대 분량의 비타민C가 한봉지에 들어 들어있는 분말이다. 딸기맛? 아이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신년이라서 같이 온 달력 그림이 없고 날자에 메모가 가능한 탁상 타입이다.

사은품으로 달력도 받고 좋기는 한데 실로 원하는것은 강연에서 들었던 비타민-C의 효과를 몸소 체험해 보는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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