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하임] 비타민을 재미있게 먹게 하는 발포비타민

TV에서 비타민에 관한 프로그램이 방영된 후 비타민에 대한 관심이 또 한번 고조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둘러보면 알겠지만 한갑부는 비타민에 관한 책이나 이왕재 교수의 인터뷰 등을 통하여 예전부터 열심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그런던 중 이번에 방송된 프로그램을 보고 넌 하루 2알씩 6알 다 먹냐고 하는 이가 있어 경험담을 풀어봅니다.

6알 먹냐구요. 어렵습니다.

먹으려 해도 까먹어서 못 챙겨 먹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먹으려 합니다.

효과요?

일단 피로도 회복과 감기가 덜 걸려서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확인한 경험입니다.

발포비타민은 이런 챙겨먹기 어려운 사람에게 챙겨먹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상품입니다.

영화 속의 장면처럼 투명한 유리컵에 한알 까 던지고 기다렸다 마시는 재미가 생기거든요.

사무실에 가져가 개인 컵에 하나씩 넣어 주니 직원들 모두 좋아라 합니다. 비타민 챙겨 먹는게 어렵다면 한번 재미있게 먹는 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알에 비타민 500미리 들었습니다. 

검색 해봐도 발포 비타민은 국산은 없는것 같더군요. 대부분이 독일산... 

맑은 물 한잔 떠다가... 

한알 던져 넣으면 됩니다. 

 

 

부글 부글 ...

보글 보글...

거리며 발포되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은은한 색감이 좋습니다. 

정수기의 찬물로 만들어 마시면 시원한 사이다 한잔 먹는 느낌 입니다.

알약으로 먹는 것 보다 훨씬 재미있고 물을 충분히 마실수 있어 좋습니다. 알약 하나 삼키고 물 한컵 마시는 고역이 발포비타민에는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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