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얼라이즈 Empires&Allies] 아직도 짓나? 난 쳐들어 가고 있네.

누군가에게...

한갑부에게...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나 한갑부 품위있게 이야기 하련다.

껨 하려고...

그대 소셜 껨의 재미를 아는가? 페북의 진정한 즐김은 모르는 이웃과 즐기는 게임에 있다.

페이스북 게임에 대한 지난글(http://hanjabbu.tistory.com/3648)에서 한갑부는 자연사랑의 정신으로 때려짓는 노가다 게임인 '시티빌'에 대하여 지껄이면서 페북을 하면서 같이 즐기고 동참하자고 권했었다. (지금은 엠파이어얼라이즈로 넘어와서 친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팜빌을 넘어 시티빌을 넘어서 새로운 껨을 즐기자고 이야기 하고 싶다. 제국동맹에 대하여 말이다.

참고로 대부분 조선의 페북 소셜 껨돌이들의 껨 순서는 농사짓는 팜빌 -> 때려짓는 시티빌 -> 그리고 쳐들어가는 엠파이어얼라이즈

'제국 동맹'이라는 이 겜이 지난 소셜인 팜빌과 시티빌과 달리 월등한 점을 한잡부의 감으로 지껄여 본다면

1. 완벽한 조선말 서비스

2. 모아서 뭔짓거리를 하는게 아닌 동물 본성에 입각한 "쳐들어 간다"는 전투가 있다.

3. 레벨이 낮아도 특별한 무기를 동원하면 한참 상위의 레벨도 점령할 수 있다.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왜 이제서야 포스트 하냐고... 뭐 혼자만 조용히 하고 싶어서라면 당연 소셜껨을 모르는 소리고...

그래도 포스트 할려면 한갑부가 좀 레벨 좀 유지하면서 즐겨봐야 할것이기에...

이미 한갑부의 시티빌 친구들은 거의 옮겨 왔기에 친구나 동맹에 대한 아쉬움은 덜하지만 아직 옮겨오지 않은 이웃에게 전쟁 좀 하자고 말하는데 의미를 두며 키보드를 치고 있다. ㅋ~~~

게임의 첫 화면에서 등장하는 하록녀의 아리따운 자태. 명성있는 징가의 캐릭답게 딱 부러지고 눈에 팍 꽂히는 그림이 첫화면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다.

한갑부의 제국 이름은 "위대한 갑부의 제국" 입니다. 멋진 이름이지 않나요. 제국 이름이 게임의 시작이라고 한갑부는 생각합니다. ㅋ~~~

딴 사람 제국에는 저 웅장한 그림처럼 바닥에 널부려져 깔린게 공군력이 있지만 렙 낮은 한갑부는 육군의 빈티지 탱크, 빈티지 대포, 사관생도로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친구 제국의 공군력을 캡쳐한것으로 한갑부 제국은 땅개만 있어서 이걸로 멋들어진 그림을 대체함다. 그리고 사진도 보여주지 못하는 나약한 한갑부 제국에는 쳐들어 오는것을 자제하시길... 아마도 들어오려고 하다가 자제될겁니다.

이웃들 짱짱하죠. ~~~ 부러우면 한갑부에게 친구를...

쳐들어 가려면 먼저 친구 제국의 침략 위치를 찍어 주어야 한다. 빨갛게 표시되는 저 방어군들을 뚫고 침략해봐야 먹을게 없다. 될수있는대로 먹을거 많은 금광지대나 유전지대를 뚫어야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 

전투 장면

캡쳐 미스임다. 큰 화면에서 캡쳐해야 하는데 작은화면으로 됐군요. ㅋ~~~ 육군과 육군과의 전투 장면으로 해군, 공군 그리고 타군과의 전투가 있다. 될수있는대로... 비싼 공군을 싼 육군의 사관생도로 때려 잡는 경제적인 관점에 주안을 두어 전투를 행하여야만 제국의 살림살이가 핀다.

전투에서 승리를 하면 나타나는 화면과 패전하면 나타나는 화면들... 승리의 환희와 패전의 아쉬움을 나타난 캐릭의 그림이 마음에 들더군요.

소셜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남을 도와주면 받을 수 있는 붉은색의 빛나는 심장, 친구를 많이 쳐들어 가 행패를 부릴수록 높아만 가는 검은 심장. 한갑부의 경우 명예레벨은 28일때 검은심장은 36이니 얼마나 많은 이웃들에게 인기가 있어는지 실감나지요?

한갑부는 친구를 돕기보다 친구것을 빼앗아오는 재미가 이 게임의 가장 큰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아~ 검은심장의 마력~~~

게임의 전반에 걸쳐 속 썩이는 아이템은 전시채권.

화력 업그레이드나 영토 확장에 필수품 이게 필요하다면... 많은 친구에게 요청을 해야 한다.

이렇게 즐겁게 이 게임을 즐렸다. 엠파이어얼라이즈를...

그리고 오늘 엠파이어얼라이즈에게 획득 가능한 최고의 무기 "전략적핵무기"를 완성했다.

그리고 당당히 세상을 향해 말한다.

"필요한거 요청했다. 한갑부 전략적핵무기 있다. 빨리 보내라." 

 

페북 게임의 3번재 모드 엠파이어얼라이즈 같이 즐기자고 한갑부 소리 높여 외칩니다.

페북으로 소통~ = 이런 말은 뭘 모르는 사람들의 지껄임 임다.

페북은 껨 = 진정한 페북의 길 임다.

한갑부와 친구하려면 "한갑부" 검색하여 나오는 갸가 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