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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DIY

등기구,전등,형광등 은 반드시 국산제품 사용하자.

형광등 등의 가정용 전등 기구는 모두 국산 제품을 써야한다. 

건축 자재의 발달로 대부분의 마감재가 건식으로 시공되어 화재의 위험이 굉장히 증대되고 있는것이 현대 건축의 특징이다. 아파트 또한 예외가 아니어 실내 인터리어라고 해 놓은 모습을 세세히 살피면 모두 불에 잘 타는 것들의 총체적 집합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건축 화재에 있어서 이전에는 "부부싸움"이 큰 문제 였지만 ^^ 이젠 대부분 전기적인 문제라고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저급한 전기 자재의 사용에 있다고 한갑부는 생각한다.

정말일까...

사실이다. 정말이지 나 사는 집이고 남 사는 집이고 전기자재 해도 너무한다. 너무나도 저급한 자재가 쓰여지고 있다. (내가 아는 일부에서만 그렇지 다 그렇다고 한적 없으니 겐세이 사절... 꼭 이런거 씨부리면 지랄하는데 그라지 말자. 니네 집 삐까 뻔쩍 한거 내 안다.) 중국을 넘어 인도네시아를 건너... 차라리 제조국 표시라도 있으면 낫다. 어디서 만들었는지 국적 불명의 저급한 제품이 정말이지 최적가(최저가는 가격이라도 싸지... 판매자의 입장에 지극히 맞춘 최적가...)에 판매되고 설치되고 있다.

아래 사진을 보자.

느낌 딱 오지 않는가? 유저불량~!

한마디로... 이래도 사용자 불량이라 할것인가...

그런데 제조사는 이런 제품을 보고 이리 이야기한다.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 ㅋ~~~ 유저불량이란 말과 함께...

이건 저급 자재의 사용이다. 좋게 봐서 설치기사가 속아서 자재를 가져왔을 수도 있고 도매에서 사이드로 타고 들어와 소매로 넘겨졌을수도 있도 여러 경로에서 어디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울집에는 쓰고 싶지 않다. 단가가 아무리 저렴해도 말이다.

유명하고도 아는 마크인 KS마크가 달려있는 제품이다. 그런데 이 모양이다.

잘못했으면 "불 날뻔했다는..."아찔한 생각이 든다.

당당히 KS를 달고 있지만 품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인지 형광등 자체가 이 모양이다. 녹아내린다는 위험성을 사진을 보면 제대로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럼 이런 저급한 전기자재가 얼마나 많냐고...

혹시 집에서 의외로 생각하는것 보다 자주 형광등 전구를 갈아 준다든가 전등에 야릇한 번쩍임을 경험해 본적이 있다면 무조건 점검을 해주어야 한다.

B급 자재 정말 많이 쓰여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전기관련 자재 모두 국산으로 사용하자.

일반적으로 수입 전기 자재보다 국산 자재의 단가는 따블이다. 형광등을 예로 들어보면 수입 허접은 천원대 국산은 삼천원대 언저리 이다. 비싸더라도 안전을 위하여 제조국, 제조사를 정확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가격이 좀 있더라도 전기 기구는 될수있는 한 국산제품을... 이게 어려우면 품질관리가 적정으로 유지되는 대기업이나 믿을수 있는 업체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여로모로 유리하다. 내 안전을 넘어 재산을 지키고 가족의 안전까지 말이다. ^^

전기 관련 자재를 모두 국산 정품자재로 시공하였다면 약간의 금액으로 조금을 더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주택화재보험" 가입을 고려해 보기 바란다. 화재, 재해, 도난 등에 대비하는 금융상품 가입으로 가족 안전에 큰 울타리가 될것이다. 주택화재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무료 상담을 통하여 보험료 금액을 확인해 볼것을 권하여 본다. 내집 지킴이 주택화재보험의 보험료는 보험몰을 통하여 확인하면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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