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배름박 벽면을 모양 좋고 기능 좋은 그래픽 스티커로 깔쌈하게 연출해 보자.
아트적으로~~~
전혀 미술적 소질과 감각 이딴거 다 필요 없고 사이트에서 좋은 디자인으로 만들어 놓은 스티커 골라 배름박에 쳐 바르기만 하면 바로 연출된다.
밋밋했던 당신의 배름박을 샤방 샤방 ~~ 하게...
판매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사진은 실제 붙여서 시공한 사진이 아닌 모양 좋은데 붙인 사진이기에 조금 더 이쁜 구석이 있다. 아마도 실제 시공된 벽면의 사진을 한갑부가 이렇게 보여줌으로 해서 그 차이를 직접 느껴본다면 선택에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ㅋㅋ~~~ 사진은 눌르면 엄청 커진다.
벽면 도배의 원칙은 흰색이 좋다. 쉽게 말해 손보기가 쉽다는 말이다. 그래서 흰색 도배지로 도배한 벽면 바탕에 설치한 그래픽 스티커다. 이쁘장한 디자인이 새롭다.
현관 쪽에서 들어오는 벽면 ~~~
굳이 해석을 붙인다면 집안에서 나서기 전 잊은것은 없나 한번 멈춰 점검해 보듯 잔잔하게 멈춰진 앉아 있는 새를 벽에 둥지틀게 하였다.
주방 겸 거실 겸 식당의 벽면... 새가 모이를 찾아 모여들 듯 식탁 앞쪽으로 장식해 보았다. 흰색 바탕의 벽에 푸른 그래픽 스티커이기에 식탁보를 이에 맞춘다면 연출이 가능하다.
침실 한켠의 벽면을 포인트 벽지로 힘을 주었기에 나머지 반대쪽에 설치하였다.
이도 굳이 해설을 하자면... "암수 서로 노니나니... ^^"
거실부 쪽의 벽시계와 그래픽 스티커와의 조화...
짙은 월넛 색상의 목재 테두리를 한 시계를 선택하여 흰 바탕에 푸르름에 새 그리고 나무 라는 식의 조화를 꾀해보고자 노력했다.
그래픽 스티커 선택의 노하우를 약간 기술하면...
1. 제일의 선결은 배경 즉 벽면 도배지의 색깔이 문제다. 벽면 도배지 색감에 맞는 스티커의 색상을 먼저 선택해 놓는다.
2.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찾는다. 될수있는 대로 실의 용도에 맞추어서 하나씩 짚는것이 낫다.
3. 나와 가족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인지를 점검한다. 성의를 가지고 골라 붙였는데 "저게 뭐야?" 소리를 듣는다면 새로 도배하기 전까지는 내내가 짜증이다.
4. 디자인과 색감이 선택되었다면 실제 내가 고른 그 방향으로 실제 시공이 되는지를 찬찬히 점검해 보자. (여기서 구경이라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그래픽 스티커라면 밋밋한 벽에 포인트 그 이상을 추구하는 멋스러움을 손쉽게 만들어 낼수 있다.
쳐 바르기만 하면 되니 아주 편한 시공이다. ^^
그래픽 스티커의 선택은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 자신의 집과 자신의 취향, 가족의 취향에 적절하게 맞는 모양을 고르는게 숙제가 될것 같다. 한갑부는 웹을 통하여 다양한 제품을 보고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사진을 꼼꼼히 살피고서 선택할것을 권해본다. 물론 전문 사이트에서의 후기나 시공 사진은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웹을 살펴보면 이리도 다양한 디자인이 할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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